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프로젝트 ONN]의 《Futuredays - 혼자 떠나는 어느 날의 산책》 展이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오직9일간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PLATFORM-L)에서 개최된다. [프로젝트 ONN]은 동시대 가장 혁신적인 미래지향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티스트 그룹으로 회화, 음악, 무용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워즈, 태양의 서커스와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가 거쳐 간 마이크로소프트 캡처 스튜디오에서 아카이빙 아티스트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선정되어, 현재 국내외에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 이번 전시는 ‘멀리 저곳에 있지만 존재하지 않고, 지금 눈앞에 있지만 실존하지 않는’ 가상과 현실이 최신 기술과 만난 놀랍고 경이로운 세계를 제시한다. 또한 관람객들은 11월 한 달간 무료로 전용 앱 [Futuredays]를 다운 받아 전시를 미리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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