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미술관에서3월3일까지《에이피사진전–너를다시볼수있을까》展을개최한다.AP통신은로이터,AFP등과함께세계3 대통신사중하나로전례없는뉴스수집을통해광범위한주제범위를세상에알려왔다.보도사진의백미라할수있는사진들과인간의 감성과 드라마를 전달할 수 있는 예술 작품성 있는 사진들로 구성됐다. 건조해 보이는 보도사진의 편견을 부수고 인간의 숨결로 누구보다 깊게 파고들었던 카메라의 호흡들은 인류가 만들어온 역사, 정치, 이념을 뛰어넘어 인간의 감정 곁으로 다가간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의 톱뉴스에 올라오는 AP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 중 20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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