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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디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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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fina in SongEun: Power play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영국의 비영리 재단인 델피나 재단(Delfina Foundation)에서 운영하는 델피나 레지던시를 하나의 국가로 간주하고, 새로운 개념의 국가 연계 프로젝트 《Delfina in SongEun: Power play》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머, 체제 전복, 도발을 통해 우정의 복잡한 본질과 개인, 기관 및 국가 등 주체 간의 관계 속에서 작용하는 권력의 역학에 대해 탐구한다. Power play는 철학자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의 저서 우정의 정치학에서 언급된 우정, 시민권 그리고 민주주의 개념 사이의 문제적 관계에서 비롯된 전시 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정이 빚어내는 정치적인 결과물부터 인간과 자연(환경), 작가와 관객(참여), 손님과 주인(환대), 개인과 국가(시민권), 그리고 민족-국가(외교) 등 개인과 집단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종류의 권력 관계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들의 서로 다른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명: Delfina in SongEun: Power play 전시 기간: 12월 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 공휴일 휴관) 전시 장소: 송은 아트스페이스 문의: 02-3448-0100

MIKE: 마이큐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8년 마지막 전시로 12월 3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MIKE: 마이큐》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 번째 전시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데뷔하기 이전 활동의 모습부터 최근의 음악 작업까지 사진, 영상, 텍스트, 설치미 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통의 사람으로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마이크(MIKE)’의 진솔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이크’의 모습을 통해 매일을 열심히 살고 있는 보통의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다시 한 번 멋진 꿈을 꾸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명: MIKE: 마이큐 전시 기간: 12월 30일까지 전시 시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문의: 02-3785-0667

카럴 마르턴스: 스틸 무빙 (Karel Martens: Still Moving)

플렛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카럴 마르턴스의 국내 첫 개인전 《카를 마르턴스: 스틸 무빙》 展을 내년 1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근 60년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그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카럴 마르턴스의 전통적 인쇄 매체 기반의 디자인 작업부터 인터렉티브 미디어가 가미된 설치작품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 이미지와 텍스트, 수학적 사고와 감 성, 응용미술과 순수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 세계를 선보인다. 카럴 마르턴스는 일상 속의 평범한 소재들을 활용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의미를 단순하면서도 풍성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이번 전시는 그의 끊임없는 디자인 연구와 실험을 조명할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명: 카럴 마르턴스: 스틸무빙 (Karel Martens: Still Moving) 전시 기간: 2019년 1월 2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플렛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문의: 02-6929-4470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

국립현대미술관은 사진전시재단과 공동 주최로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 展을 2019년 2월 17일까지 MMCA 과천에서 개최한다. 《문명-지 금 우리가 사는 방법》 展은 사진을 통해 동시대 문명의 다양한 모습을 포괄적으로 조망하는 세계적 규모의 사진전으로, 칸디다 회퍼, 왕칭송, 정연두 등 32개국 135명의 유명 작가들의 300여 점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대한 포괄적인 시각에서 인간사회의 향방을 그려내 며 ‘문명’에 접근하는 한편, 갈수록 복잡하고 추상적으로 되어가는 문명이라는 개념을 사진이 다루는 방식, 그리고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 사진이 하는 역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명: 문명-지금 우리가 사는 방법 전시 기간: 2019년 2월 17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문의: 02-2188-6000

휘어진 공간 속으로(Into a Curved Space)

북서울미술관은 2019년 3월 20일까지 김주현 작가의 《휘어진 공간 속으로》 展을 개최한다. 지금까지 북서울미술관은 현대미술작가를 초청해 기초 조형 개념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어린이 전시 시리즈를 전개해왔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인 김주현은 수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전시킨 다양한 형태의 조각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공간적 상상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구조, 공간’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김주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역동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휘어진 공간 속으로》 展이 어린이들이 수직, 수평의 일상적 공간에서 새로운 공간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전시명: 휘어진 공간 속으로(Into a Curved Space) 전시 기간: 2019년 3월 1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요일 휴관/주말,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전시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어린이 갤러리 문의: 02-2124-5268

A Missing Policeman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은 12월 9일까지 중국 실험 영화감독 쥐 안치의 개인전 《A Missing Policeman》을 개최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쥐 안치의 이번 개인전은 실험적 영상을 통해 비판적 시각으로 현대 사회를 사유해온 작가의 대표 영상 작품 5점을 선보인다. 쥐 안치 작품의 형식적 특징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를 오가는 즉홍적이고 자유로운 연출 방식과 거침없는 카메라 움직임에 있다. 내용적 측면에서는 현대 사회를 다양한 은유적 소재를 통해 비추며 그 틈에서 발생하는 현대인의 공허함과 삶의 아이러니, 그리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 개인의 고독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명: A Missing Policeman 전시 기간: 12월 9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호텔 문의: 02-338-6700

Emotionscape

파주는 긴장과 경계의 장소에서 기쁨과 평안이라는 극적 감정의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접적 지역이면서 동시에 일상 여가의 장소이기도한 매우 다양한 감정들이 흐르는 곳이다. 블루메미술관은 현재로서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로봇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게 될 미래 시대를 바라보며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인간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인간 감정의 의미와 가치에 주목하였다. 애나한, Kayip(이우준) 작가의 참여로 이루어진 《Emotionscape》 展을 통해 기계의 논리로 예측되지 않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의 풍경으로서 파주를 해석하고자 한다. 전시명: Emotionscape 전시 기간: 12월 3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블루메미술관 제 1, 2, 3, 4 전시실 문의: 031-944-6324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개관 40주년을 맞이한 아르코미술관은 주제기획전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展을 12월 2일까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아르코미술관을 이루는 물리적 최소 단위인 붉은 벽돌은 오늘날 마로니에공원과 대학로 일대의 문화적 풍경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며, 우리 도시의 미시사부터 거대 서사까지 사회적 기억이 아로새겨진 매개체이다. 전시에서는 벽돌을 단순한 건축 재료가 아니라 우리 삶과 역사와 깊숙이 관계하는 이 시대 공동성의 사회적 표상으로 인식한다. 참여작가들은 벽돌의 구조와 형태를 탐구하며 새로운 테크토닉(Tectonic)을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실험하거나, 이 도시에 남겨진 다양한 시공간의 틈을 자유로이 유영한다. 전시명: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 전시 기간: 12월 2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월요일 휴무) 전시 장소: 아르코미술관 문의: 02-760-4617

모르는 평범함(Ordinary Unknown)

《모르는 평범함(Ordinary Unknown)》은 한국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경우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지난 15년 동안 10여 개국의 기관과 장소에서 행해졌던 그의 퍼포먼스들을 선별해 기획되었으며, 설치, 영상, 사진, 아카이브 등으로 구성된다.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이게 하기’가 현대미술의 목적이고 사명이지만, 천경우는 보다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욕구를 어떻게 자극할 것인지 고민한다. 그의 퍼포먼스는 작가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행위를 하는 기존의 퍼포먼스와 달리, 작가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국적의 평범한 사람들이 실천하여 완성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들이 예술창작의 주체가 되어 함꼐 일궈낸 천경우의 퍼포먼스는 온갖 종류의 문화를 수용하며, 사소한 일상이라도 가치 부여의 매개체가 되어 놀라운 소통의 힘을 발휘한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관객들은 예술 창작을 통해 원초적 감정과 기억들을 탐사하고, 자신을 수동적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의 자아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의 ‘퍼포먼스’가 세상과 타인들이 소통하는 ‘장’이었음을 경험할 것이다. 전시명: 모르는 평범함(Ordinary Unknown) 전시 기간: 11월 1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성곡미술관 문의: 02-737-7650

지브롤터 항해일지(The Logbook of Gibraltar)

아트선재센터는 11월 4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출신의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ÿs)의 전시 《지브롤터 항해일지(The Logbook of Gibraltar)》를 개최한다.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세계적인 작가 프란시스 알리스는 최근 국제 사회의 여러 사회정치적 사안, 국경과 경계의 개념과 제도적 모순에 대한 생각을 영상, 드로잉, 텍스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부드러운 색채의 페인팅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자신만의 시선으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짚어내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쿠바의 하바나와 미국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그리고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 사이에 위치하는 지브롤터 해협에서 진행한 두 번의 ‘다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의 경계와 충돌이 존재하는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를 작가의 시적이고 서정적인 언어로 완성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 지브롤터 항해일지(The Logbook of Gibraltar) 전시 기간: 11월 4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아트선재센터 문의: 02-733-8949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KT&G 상상마당은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기획전으로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의 사진전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를 2019년 1월 31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하퍼스 바 자(Harper’s Bazaar)의 사진가로 잘 알려진 노만 파킨슨은 활동 당시의 전형적인 실내 스튜디오 촬영 형식을 벗어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야 외 배경에서의 패션 사진을 만들어 낸 선구자다. 그의 국내 최초 회고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까지 50년동안의 작업을 총 망라하여 15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전시 기간: 2019년 1월 3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 금,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전시 장소: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4-5F) 문의: 02-330-6229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꽃, 숲》 展을 MMCA 서울, 미술관 마당과 5전시실에서 2019년 2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최정화는 플라스틱 바구니, 돼지저금통, 빗자루, 풍선 등 일상에서 소비되는 흔하고 저렴한 소재 혹은 버려진 소모품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비재를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그의 작업방식은 고급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며 급속한 경제성장이 빚어낸 1990년대 이후 한국 사회 모습을 은유한다. 일상과 예술,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친숙한 소재로 관람객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명: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 전시 기간: 2019년 2월 1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금,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5전시실 및 미술관 마당 문의: 02-3701-9500

엉망 Ungmang

《엉망》은 대중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수집벽으로 유명한 작가 Sasa[44]의 개인전이다. Sasa는 2003년 첫 개인전 이후 한국 동시대 문화예술계에서 생상과 소비의 관계 해석에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엉망》은 작가가 20여 년 동안 편집증적으로 모은 물건들을 이용해 자신이 살아온 시대와 문화를 통찰적으로 엮어내는 아카이브에 기반한 전시다. 빅데이터 시대 엄청난 정보와 데이터 속에 하나의 점(node)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위하고, 새로운 문맥 속으로 들어가거나 재정의되는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 전시가 제시하는 ‘엉망’ 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항해를 통해 현대인으로서의 삶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시명: 엉망 Ungmang 전시 기간: 11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일민미술관 1, 2, 3전시실 문의: 02-2020-2050

염지혜: 모든 관점 볼텍스

대구미술관은 12월 25일까지 Y 아티스트 프로젝트 10번째 《염지혜:모든 관점 볼텍스》를 개최한다. 이번 10번째 선정 작가 염지혜는 심도 있는 연구 를 바탕으로 동시대 사회 이슈에 주목한다. 모든 관점 볼텍스(Total Perspective Vortex)는 더글라스 애덤스의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심리적 고문 기계다. 사람들은 이 기계에 들어가 방대한 우주 지도를 직면하고 자신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를 느낀 다. 이번 전시는 이를 차용하여 바이러스, 레이어, 첨단기술 3가지 주제를 통해 동시대와 인류 문명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시대 문명을 바라보는 작가적 해석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를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명: 염지혜: 모든 관점 볼텍스 전시 기간: 12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대구미술관 4, 5전시실 문의: 053-803-7907

예술 공유지,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예술 공유지, 백남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의 미술관의 역할에 질문을 던지고 미술관이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고자 한다. 《예술 공유지, 백남준》은 “예술은 사유재산이 아니다”라고 말한 백남준의 선언과 맞닿아 있다. 백남준을 비롯한 12명의 참여 작가들은 구전되어오는 공동체의 노래, 관객의 목소리로 만들어지는 말과 소리들, 도시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낸 공연들이 보여주는 ‘공유재로서의 예술’에 대해 탐구했고, 우리 삶의 공유지에서 발생하는 ‘비극’과 ‘희망’을 가로지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명: 예술 공유지, 백남준 전시 기간: 10월 11일부터 2019년 2월 3일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 2층 전시실 문의: 031-201-8500

김순기 《0 Time》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삼청은 11월 11일까지 김순기의 개인전 《0 Time》을 개최한다. 동양철학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왔던 김순기는 1971년부터 프랑 스에서 미학과 기호학을 수학하고, 재불 작가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서양과 동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작업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 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작가의 콜라주, 회화, 영상작업 등의 멀티미디어 작업을 소개함으로써 그의 예술세계의 중심점이 되는 ‘0 Time(제로 타 임)’이란 개념을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명: 김순기 《0 Time》 전시 기간: 11월 1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삼청 문의: 02-541-5701

올해의 작가상 2018

국립현대미술관과 SBS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8》은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 들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012년에 시작, 올해 7회를 맞이하여 명실상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 및 담론을 이끌어내는 대 한민국 대표 미술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작가상 2018》에서는 구민자, 옥인 콜렉티브(김화용, 이정민, 진시우), 정은영, 정재호 4팀이 참 여하여 사회 문제를 미학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탐구하고, 타인과의 공감, 연대를 향해 확장해나가는 각기 다른 접근 방법이 소개된다. 2018년 활 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누구며, 좁게는 우리 미술계에서, 넓게는 ‘우리 사회에서 비평과 토론의 소재로 삼고 있는 작가들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전시다. 2018년 작가들은 어떻게 ‘올해’를 대표하고 있으며, 이 ‘작가’들은 예술가로서 어떤 태도를 견지하고, 어떠한 비전을 우 리에게 제시하는가. 우리는 이들의 작품에서 무엇을 발견하며, 이들의 예술은 어떤 점에서 ‘동시대적’인 것인가. 《올해의 작가상 2018》은 바로 이러 한 질문을 던지고 묻는 과정일 것이다. 전시명: 올해의 작가상 2018 전시 기간: 11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금,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 2 전시실 문의: 02-3701-9500

좋은 삶(Eu Zen)

올해로 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 좋은 삶(Eu Zen)》은 2018년 9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74일간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0년 ‘미디어시티 서울’이라는 명칭으로 개막한 이후 짝수 해마다 열리는 서울시의 대표적 미술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미디어아트와 기술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모습을 반영하고, 미디어의 개념을 확장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에 주목해 왔다. 제 10 회 비엔날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하며, 이곳에 초대되는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를 목표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전시명: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 좋은 삶(Eu Zen) 전시 기간: 9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주말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등 문의: 02-2124-8800

더 그레이트 챕북 Ⅱ(The Great Chapbook Ⅱ)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기획 전시장 언더그라운드 인 스페이스(구 공간소극장)에서 젊은 작가 노상호(1986)의 개인전 《더 그레이트 챕북 Ⅱ(The Great Chapbook Ⅱ)》를 개최한다. 노상호는 SNS에서 수집한 이미지 위에 얇은 먹지를 대고 화면을 재편집하여 A4 크기의 드로잉들을 제작한다. 그가 그린 드로잉들은 다시 대형 회화나 입간판, 패브릭 등 다양한 매체와 형태로 확장되고 때로는 의류매장처럼 옷걸이에 걸려 전시되기도 한다. 이러한 재편집과 재생산의 과정은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소유하거나 공유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아라리오뮤지엄에서는 약 1,500점이 넘는 드로잉 신작들과 3미터 길이의 대형 걸개그림들이 전시되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돌고 도는 이미지의 세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로 관람자들을 초대한다. 전시명: 더 그레이트 챕북 Ⅱ(The Great Chapbook Ⅱ) 전시 기간: 2019년 2월 1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문의: 02-736-5700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국립중앙박물관은 콜롬비아 황금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10월 28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09년 특별전 ‘태양의 아들, 잉카’, 2012년 특별전 ‘마야 2012’에 이어 6년 만에 개최하는 중남미 문명 특별전으로, 황금박물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황금유물 등 322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아마존강을 지나 안데스산맥을 넘어 잃어버린 황금문명을 찾아가는 생생한 탐험의 길을 떠올릴 수 있도록 4부로 나누어 전시를 구성했다. 이 특별전은 이미 지난 몇 년간 영국박물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49개국에서 200회 이상 순회전시가 이루어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황금박물관 소장품을 기초로 기관의 큐레이팅을 접목해 그간 전시가 보여주지 못한 엘도라도 문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불어 국립박물관 최초로 첨단 IT 기술로 탄생한 디지털 아트를 시도했다. 도입부의 미디어 파사드는 강렬하고 웅장한 영상으로, 관람객은 이상향이자 환상의 세계, 엘도라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명: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전시 기간: 10월 28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수, 토요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일요일) 전시 장소: 국립중앙발물관 기획전시실 1, 2 문의 : 1688-0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