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슬슬 추워진다. 여름의 온기가 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말이다. 매년 겨울은 더 추워지고 아직 찾아오지 않은 한기가 벌써 걱정스럽다. 한 숨자고 일어나면 냉동인간으로 깨어나 닉 퓨리가 어벤져스의 일원이 되어달라고 부탁할 것만 같다. 이런 겨울에는 핫팩이라도 있어야 겨우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일회용 핫팩을 사용하는 건 사실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여느 일회용품이 그렇듯 환경을 오염시키기에 십상이고, 이는 지구온난화로 이어진다. 이 순환은 더 강한 더위와 더 강한 추위만 남긴다. 하지만 Rone Mni Heater는 다르다. 충전과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탈부착 가능한 워머(Warmer)는 100분 이상 50˚C의 온도를 유지한다. 그 핫팩들이 얼마나 쉽게 식어 갔는지를 생각해보면 이는 획기적인 변화라 할 만하다. 이뿐이 아니다.

 

 

이 제품의 이름을 상기해보자. Rone Mini Heater는 히터다. 사실 워머는 히터에 장착된 제품의 일부에 불과하다. 물론 이 작은 사이즈의 히터가 얼마나 효과가 있겠느냐고 물을 수도 있다. 히터를 사용해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Rone Mini Heater는 소음도 기다림도 없이 당신이 머무는 공간을 완벽히 데워준다.

 

 

 

이번 겨울, 냉동인간이 되고 싶지 않다면 Mini Hearter를 이용해보자. 아마 캡틴 아메리카에게 진작 이 제품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평화로웠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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