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닥재 기업 재영이 최근 출시한 PVC바닥재 ‘뉴펫트 오리지널’, ‘뉴펫트 프리미엄’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재영이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는 뉴펫트 시리즈는 기존 펫트 바닥재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제품이다. 장판은 크게 륨과 펫트 바닥재로 나뉘고, 이 중 펫트 바닥재는 높은 가격경쟁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지만 열에 의한 수축과 팽창이 심해, 타 바닥재 대비 제품의 변형이 쉽게 일어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재영의 뉴펫트는 수축 및 팽창을 방지하는 치수안정층(Glass Fiber)이 있는 바닥재로, 기존의 일반 펫트 바닥재 대비 제품 변형률이 현저히 낮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펫트 바닥재와 큰 비교가 된다. 대나무, 난초, 국화, 모란, 목련 등 5개 패턴으로 구성된 ‘뉴펫트 오리지널’은 일반 펫트 바닥재와 인쇄 방식은 같지만, 재영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선명도와 패턴 사실감을 높여 차별성을 주었다. 아울러 뉴펫트는 순수원료를 사용해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고, TVOCs 및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역시 국내 기준 이상을 충족시키는 친환경 바닥재다. 아울러 빠르고 쉽게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재영 관계자는 “뉴펫트는 기존 펫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제품으로, 품질・디자인으로 보면 륨 바닥재에 가깝고, 가격으로 보면 펫트에 가까운 매우 경쟁력이 뛰어난 바닥재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