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다가 최신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충전식 전동운반차’ DCU180을 국내에 새로 출시했다. DCU180은 “리튬 이온 배터리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구호 아래 출시돼, 건설 현장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대 130kg까지 적재 가능해 운반 시 높은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레임과 버켓, 2가지 타입이 제공돼 용도에 맞게 이를 선택할 수 있다. 두 개의 전진 기어(3.5km/h 이상 및 1.5km/h 미만)와 하나의 후진기어(1.0km/h)를 갖췄으며, 평평한 지면, 울퉁불퉁한 자갈, 모래 등 건설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표면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대 12도 경사에서도 운전이 가능해,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에서도 무리없이 작업할 수 있다. DCU180의 소프트 스타트 기능은 부드러운 주행을 도와 작업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이에 더해 전면 정착된 LED 조명을 통해 어두운 현장에서도 무리 없는 작업이 가능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마끼다는 지난 4월, 2018 브랜드 고객 충성도 전동공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엘케이마끼다총판 김승현 대표는 이에 대해 “앞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과 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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