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닥재 전문 제조 및 유통 회사인 진양화학이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 에코인테리어 지원사업에 친환경 건설자재 생산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에코인테리어 지원사업은 환경마크 인증제품과 같은 친환경 자재의 직거래 체계를 구축하고 건설자재 분야의 친환경 제품 보급 촉진 및 실내 환경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주거 환경의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건설자재 분야에서 친환경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보여준다. 이로써 진양화학은 공공기관으로부터 바닥재 제품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다시 한번 확인 받게 되었다. 진양화학은 선정 기념으로 전국 인테리어 소매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진양화학의 중심 브랜드인 ‘에코마스터(2.3)’ 륨 제품이며,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1롤 이상 구매하는 인테리어 소매점을 대상으로 1롤(시공기준 16.5평) 당 2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대상 상품 구매자는 행사기간 매월 마감 후 구입하신 진양화학 대리점을 통해서 상품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대해 “앞으로도 진양화학은 신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와 유통업체에서도 만족하는 친환경 전문 바닥재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건축 및 인터리어 업계 내외부에서는 제품의 친환경성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히 그 공간에 머무는 이들만이 아니라 지구 전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진양화학이 앞으로 개발을 통해 어떤 신제품을 선보일지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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