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5일간 《메종&오브제 파리》가 개최된다. 메종&오브제는 1955년 이래, 홈 데코, 인테리 어 디자인, 건축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이끌어가는 디자인 업계의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새로운 네트워킹 을 창출하며 신진 인재를 발굴하는 메종&오브제는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일깨우는 최신 영감들을 1년에 두 번 발표한다. 이 결과 로 메종 오브제 전시회는 브랜드 개발 및 비즈니스 성장에 효과적인 촉매가 되어 왔다. 2019년 1월 전시회 테마는 유머러스함을 갖춘 ‘Excuse my French!’로 선정되었다. 이번 테마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프랑스가 다시 부상하는 현상을 진지하게 분석해볼 것이다. 매 전시회마다 약 3,000개의 전 시 업체와 85,000명 이상의 단일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해외 방문객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 방문객들은 프 랑스의 새로운 디자이너와 신진 브랜드들을, 프랑스 방문객들은 ‘메이드 인 프랑스’를 활용할 기회를 접하게 될 것이다. 메종&오브제는 매 시즌마다 독창적이면서도 이 시대에 뛰어난 영향력을 끼치는 디자이너들을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의 디자이너’로 뽑힌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는 서른일곱 살에 놀라운 커리어로 1월 전시회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계적인 디자인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콜라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는, 2018년 도에만 2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중에는 세계적인 브랜드 모로소(Moroso), 데돈(Dedon), 토네트(Thonet) 및 린테루(Linteloo)가 포함되어 있다. 헤르크너는 전통과 창조를 융합하거나, 최신 기술과 장인정신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전시명: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 기간: 2019년 1월 18부터 22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화요일 오후 6시까지)

전시 장소: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 (Paris Nord Villepinte)

문의: 070-4337-6954 (메종&오브제 한국 공식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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