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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내년 디자인 트렌드 미리 엿보는 인트렌드 세미나 개최

현대L&C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인 ‘2020/21 인트렌드(Intrend)’가 11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개최된다. ‘인트렌드’는 국내외 사회문화적 이슈,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분석하여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과 새로운 시대를 관통할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자리다. 현대L&C는 2010년부터 ‘인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10년 간 업계를 대표하는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에는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 트렌드의 흐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L&C는 이번 인트렌드 세미나의 주제를 “RIPE”(무르익음)으로 정했다. 사회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자연과 기술의 상호이해적인 조건 속에서 균형을 맞춰가며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무르익어가는 모습을 들여다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L&C는 2020/21년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를 △미지의 확대경(Unkown Loupe) △디케의 조이스틱(Dike’s Joystick) △호기심의 캐비닛(Curious Cabinet)의 세 가지 테마로 분류하고, 각 테마별로 디자인 스타일을 분석, 제안할 계획이다.

에넥스, 온라인 전용 식탁 브랜드 ‘오븟’ 새롭게 선보여

에넥스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 식탁 전문 브랜드 '오븟'을 론칭했다. '오븟(O!BEUT)'은 부엌의 순 우리말 '븟'과 감탄사 '오'가 합쳐진 단어로 ‘오붓하고 편안한 주방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커스터마이징’이다. 3가지 상판, 3가지 프레임 색상, 4가지의 다릿발 디자인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세라믹, 대리석, 화산석 소재부터 도장 처리된 로즈 골드 도금, 실버 스텐, 앤틱 골드 등 다채로운 컬러를 선보였으며, 더스퀘어, 샤론, 킨트, 베로나 등의 프레임까지 선택할 수 있어 식탁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가운데 ‘ET 더스퀘어 세라믹 식탁’은 색다른 주방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최고급 이태리 밀란 마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천연의 아름다운 질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세라믹과 강화유리 상판은 뛰어난 내구성, 내오염성, 내열성을 갖춰 관리의 편리함을 더했다. 상판 컬러도 화이트 마블, 스톤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어 주방 인테리어를 고려한 고품격 다이닝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현재 에넥스몰에서 오븟 식탁 시리즈 구매 후 포토후기 작성 시 모든 고객에게 미니 스톨 1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참고 할만 하다.

밀워키, 제2회 메이드 인 을지로 페 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밀워키 코리아는 지난 10월 12일 공구산업의 메카, 청계천 일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제2회 메이드 인 을지로>에 참가해,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이벤트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밀워키 부스는 모든 방문객이 밀워키의 인기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현장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였다. 또한 공식 SNS 채널과 웹사이트 뉴스레터를 팔로우한 모든 고객에게 ‘밀워키 프리미엄 스냅캡(모자)’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더불어 밀워키 코리아는 약 1,000여 분의 ‘밀워키 츄러스’를 깜짝 선물로 준비하여, 부스를 찾아준 많은 밀워키 마니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밀워키의 신제품 M12 FQID는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M12 FQID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업계 최초의 12V 유압식 임팩트 드라이버이다. M12 FQID는 일반 임팩트 드라이버 대비 2배 낮은 76 데시벨(dB)의 소음을 내며, 적은 진동으로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였다.

구정마루, KBS 주말 드라마에 ‘프라하 브러쉬 골드’ 등 제품 협찬

친환경 마루 전문기업 구정마루의 프리미엄 천연 입체마루 ’프라하 브러쉬 골드’, ’구정 헥사곤’이 조윤희, 설인아, 윤박 주연의 KBS 주말 드라마 ‘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에 협찬되어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프리미엄 천연 입체마루 ‘프라하 브러쉬 골드’는 원목 표면의 나뭇결을 섬세한 입체감으로 살린 브러싱(Brushing)가공을 적용한 제품으로 풍부한 자연 색감의 멀티칼라 코팅 그리고 소프트 터치의 자연스러운 감촉이 특징인 제품이다. 기후에 따른 수축, 팽창의 변화가 없는 제품 안정성과 최고 수준의 친환경 SE0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그간 ‘왜그래 풍상씨’, ‘같이 살래요’ ‘내성적인 보스’ 등등 화제의 드라마에 협찬되어 왔던 구정마루는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왔고, 안방 극장에서도 구정마루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와 더욱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에 극중 인터마켓 대표 도진우(오민석 분) 집무실에 고급스러운 헤링본 패턴과 헥사곤 패턴으로 ‘티크스카치’제품이 협찬되었으며 대표의 집무실을 깨끗하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는 평이다.

LG하우시스,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명 지인에서 ‘LG지인(LG Z:IN)’으로 변경

LG하우시스가 자사의 인테리어자재 브랜드 ‘지인(Z:IN)’의 브랜드명을 ‘LG지인(LG Z:IN)’으로 변경한다. LG하우시스는 이번 LG지인 브랜드 리뉴얼은 모그룹인 LG의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친근감을 자사의 인테리어자재 브랜드에 결합하여, 브랜드 인지도와 친숙도를 강화하기 위해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LG지인이 글로벌 브랜드 LG의 인테리어자재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LG 그룹사 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지인이 대표 인테리어자재 브랜드로서 보다 친숙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자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게 됐다”며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국내외 인테리어 자재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디즈, 디자인과 기능성 갖춘 가을 인테리어 의자 ‘T60’ 인기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T60’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무실, 서재, 침실 등 다양한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어느 공간에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디즈의 T60은 대표적인 기능인 클라이마플렉스(Climaflex)는 사용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유연성과 통기성이 결합된 기능이다. 등판의 U라인이 유연하게 반응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지지해주며, 통기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 앉아도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T60은 자연스러운 곡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탈리아 3대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가오리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디자인한 작품으로, 사용자를 편안하게 감싸고 안락하게 지지하는 형상이 특징이다. 2012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 Ⅱ: 현대미술의 확장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12월 8일까지 《MOKA Triangle 트라이앵글 Ⅱ: 현대미술의 확장》 展을 개최한다. 현대 어린이책미술관의 트라이앵글시리즈는 도형 중 가장 튼튼한 기초를 가진 삼각형처럼 어린이들의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 감상에 대한 기초 역량을 쌓는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상반기 ‘현대미술의 시작’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작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새롭고 실험적인작품에 도전했으며, 이를 통해 현대미술이 확장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고유의 특징들을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특징 중에서어린이들이 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3가지 현대미술 키워드 (‘추상 형식’, ‘발견된 오브제’, ‘시각적 환영’)를 엄선해 구성되었고,각 키워드의 특징을 잘 드러냄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대미술 작가 6인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현대미술을 더욱 즐겁게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이고자 다양한 미술 활동 공간을 설치했다. 평소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보다친근한 눈높이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가 어린이는 물론, 모두에게 현대미술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FUTUREDAYS - 혼자 떠나는 어느 날의 산책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프로젝트 ONN]의 《Futuredays - 혼자 떠나는 어느 날의 산책》 展이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오직9일간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PLATFORM-L)에서 개최된다. [프로젝트 ONN]은 동시대 가장 혁신적인 미래지향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티스트그룹으로 회화, 음악, 무용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워즈,태양의 서커스와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가 거쳐 간 마이크로소프트 캡처 스튜디오에서 아카이빙 아티스트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선정되어,현재 국내외에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 이번 전시는 ‘멀리 저곳에 있지만 존재하지 않고, 지금 눈앞에 있지만실존하지 않는’ 가상과 현실이 최신 기술과 만난 놀랍고 경이로운 세계를 제시한다. 또한 관람객들은 11월 한 달간 무료로 전용 앱 [Futuredays]를 다운 받아 전시를 미리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Walk in the Sun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2016년에 진행된 제16회 송은미술대상 대상 수상자 김세진의 개인전 《Walk in the Sun》 展을 개최한다. 김세진은 복잡한현대사회의 시스템에서 드러나는 개인의 삶에 주목하여 이를 영화와 다큐멘터리 필름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상기법과 사운드, 그리고 독특한영상 설치를 통해 공감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전개해왔다. 전시명 ‘Walk in the Sun’은 제프리 랜디스(Geoffrey A. Landis)의 동명 SF 단편소설에서 차용한 제목으로, 달에 불시착한 우주비행사가 생존을 위해 태양을 쫓아 하염없이 걷는 고독한 여정과 사유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통해 김세진은 북극권의 라플란드에서 남극에 이르는 작가의 여정에서 채집된 이야기와 기록의 서사들로 구성된 네 편의 신작을 선보인다.작품들은 과거-현대-미래가 중첩된 현실과 가상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우리 삶의 이면에 존재하는 사회, 정치적 불균형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소외 현상에 대한 작가의 사유와 공상을 풀어낸다.

순백의 편백

최근 많은 편백수들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편백수는 편백오일을 추출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로, 향균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편백수들 대부분이 광고와는 달리 피톤치드를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피톤치드를 위해서는 편백수가 아닌, 편백오일을 찾아야 한다. 편백오일을 추출하고 남은 편백수는 효과가 거의 없다. JH컴퍼니는 ‘피톤치드를 다량 포함하면서도, 현재의 편백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썼고, 그 결과 순백의 편백이 탄생했다. 편백오일을 정제수로 희석해, 불투명한 흰색을 띄는 제품은 전남 억불산에서 채취한 편백열매와 편백잎을 사용했다. 그 결과 새집증후군 완화, 생활 악취효과 완화, 살균, 향균, 집먼지진드기 감소, 실내공기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다 깔끔한 생활, 더 깔끔한 환경을 원한다면 순백의 편백을 만나보는 게 어떨까. 코로 느끼는 상쾌함이 곧 몸으로 느끼는 상쾌함임을 깨닫게 될 테니까.

Table Mug

차를 마셔야 할 계절이다. 가을과 겨울이 슬며시 만나는 이때, 우리는 따뜻한 차를 마셔야 한다. 유자차도 좋다. 율무차도 좋다. 녹차나 얼 그레이, 다즐링, 브렉퍼스트, 카모마일 오렌지, 루이보스. 뭐든 좋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책을 읽어도 좋다. 씁쓸한 차 한 잔과 오전 업무를 시작해도 좋다. 식사 후에 커피 대신 차 한 잔으로 오후를 열어보는 것도 좋겠다. 양질의 차와 그 차를 함께 즐길 귀여운 머그 하나면 더할 나위 없지. 이를테면 Mosh에서 출시한 Table Mug처럼 말이다. Mosh Table Mug는 유니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보온보냉 컵이다. 훌륭한 퀄리티와 마감으로 무슨 짓을 해도 새지 않는다. Table Mug는 네 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를 지녔다. 코코아, 아이보리, 스카이, 핑크 등 산뜻한 파스텔 컬러로 잔을 입에 가져다 댈 때의 기분까지 산뜻하게 바꾸어 준다. Mosh는 2014년 시작된 브랜드로, 우유병 텀블러라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그 이름을 알렸다. 사실 Mosh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귀엽고 산뜻한 디자인이 아니다. 그 마감과 성능이다. 2중 진공 구조를 통해 차가운 음료나 뜨거운 차를 담아도 결코 겉면의 온도가 변하지 않는다. 오늘의 차 한 잔, Mosh의 Table Mug로 즐겨보자. 어떤 차를 마시든, 맛까지 훌륭할 거라는 착각까지 주니까.

PaMu Slide

PaMu와 PaMu Scroll을 통해 혁신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Padmate가 다시 한 번 일을 냈다. PaMu Slide는 인디고고에서 2019년 최고 금액인 629만 달러를 모금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운드/이어폰 카테고리만 보자면, 이전의 기록을 무려 2배 이상 갱신한 결과였다. Padmate는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진 단점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음질, 배터리, 통화 시 들리는 주변 잡음, 끊김까지. 이를 통해 블루투스 개발사인 퀄컴(Qualcomm)과 협업했고, 전력ㅁ소비 효율을 2배 이상 개선한 퀄컴 QCC3020 칩을 적용할 수 있었다. 덕분에 60시간 재생, 통화, 45일 대기시간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더불어 퀄컴 8세대 CVC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보다 더 선명하고 뚜렷한 음질의 통화가 가능해졌다. 보다 중요한 건 음악을 들을 때의 음질이다. PaMu Slide는 하루 종일 들어도 귀에 무리가 없을 정도다. 저음, 중음, 고음 모든 부분에서 균형 있는 사운드를 추구한 결과다. 가장 독특한 점은 PaMu Slide의 케이스다. 보통 블루투스 이어폰의 케이스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 인식되지만, 이 케이스는 무선 보조배터리 기능을 탑재, 배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핸드폰까지 충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 PaMu Slide와 함께라면 이제 더 이상 ‘선’이 필요 없을 것 같다.

MACCHIATO

음악을 듣는 데만 이어폰을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 영상도 본다고? 통화도 한다고? 아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디자인 말이다. 언젠가부터 이어폰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빨간색부터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에 더해 그 형태도 갈수록 다양해진다. 사람들이 에어팟을 보고 ‘콩나물 같다’며 몸서리치던 시절을 상기해보자. 사람들은 이어폰을 단지 ‘음악을 듣는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스피커라고 다를까. 스피커 또한 디자인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아무리 소리가 좋을지라도 디자인이 그 사운드에 걸맞지 않으면 사람들은 지갑을 열지 않는다. 반대로 소리가 좋지 않더라도 디자인이 예쁘다면 사람들은 지갑을연다. 소리는 보이지 않지만, 디자인은 보이니까. 그러나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에 사운드까지 갖췄다면 어떨까. 바로 이 Macchiato처럼 말이다. 개발진들은 이 스피커에 마끼야또 한 잔 같은 달콤함을 담고자 했다. Bluetooth 5.0을 지원하면서도, 충전 없이 8시간 이상 지속 재생이 가능하다. 제품무게는 298g에 지나지 않는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또 가볍게 음악을 들으며 공유한다. FM 라디오 기능을 탑재해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HMM SCISSOR

일상생활에 쓰이지 않는 듯, 많이 쓰이는 물건을 찾는다면 열 손가락에 하나쯤은 가위가 꼽히지 않을까. 없이 살다가도 꼭 필요한 것, 꼭 필요한 순간에 찾아보면 찾기 힘든 것. 바로 가위. 두 개의 날을 교차해 천과 종이를 자르며 부엌에서는 요리를 위한 도구가 되는 이것. 서양에서는 헬레니즘 시대 때부터, 동양에서는 중국 전한시대 때부터 존재했던 이것. 그러나 이 가위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가위는 그저 가위일 뿐이었다. 있으면 편리하고, 없으면 불편해서 사무실에 한 두 개쯤은 가지고 있는 그런 가위. 블루썸은 이런 지점을 파고 들었다. 18개월 간의 연구와 설계를 통해 탄생한 HMM이 바로 그것이다.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가위보다 더 나은 재질의 가위가 바로 블루썸이 만들고자 한 것이었다. HMM은 덕분에 한층 더 나은 가위가 되었다. 고무링이 부착된 안전한 설계, 풍선을 찔러도 터지지 않을 정도로 무딘 날의 앞 부분. 블랙 태프론 코팅으로 테이프를 자르더라도 가위 날에 남지 않는 접착제. 매끄럽고 깔끔하게 잘리는 가위 본연의 기능까지. 자, 선택은 정해졌다. 누구나 가위는 필요하다. 그리고 이왕 쓸 가위라면 단연 안전하고 실용적이어야 할 것이다.

TOO CLIN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조배터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느꼈을 것이다. 여분의 배터리를 원했을 뿐인데, 그 여유에 비례해 가방의 무게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챙겨야 할 게 비단 보조배터리 뿐인가. 핸드폰을 연결할 케이블까지 챙겨야지. 이쯤 되면 플러그가 꽂힌 거대한 벽을 들고 다니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냐는 생각마저 든다. 이런 고민을 안고 산다면 Redbean이 출시한 Too Cling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가 딱이겠다. Too Cling은 말 그대로 ‘멀티태스커’다. 10,000mAh의 용량을 자랑하며, 이 용량을 완충하는데 세 시간이면 충분하다. 5W, 7.5W, 10W의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비단 한 기기뿐 아니라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무게다. 고작 200g이다. 이 모든 게 가능하고도 말이다. 덕분에 충전케이블도 없이 훨씬 가벼워진 어깨의 무게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무선충전은 간편하다. 흡착력 강한 빨판을 장착, 기기에 접근 시, 떨어질 우려 없이 충전 기기를 강력하게 붙잡는다. 5핀, C타입 케이블 외에 8핀 케이블을 지원해 사용자의 폭을 넓힌 것도 큰 장점이다. 이제 아이폰 사용자가 일부러 C타입 케이블을 구비해 둘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어느덧 필수품이 되어버린 보조배터리, redbean의 Too Cling과 함께라면 기존 배터리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애써 기억할 필요 없을 것 같다.

팝/콘

대구미술관은 9월29일까지 국내 팝아트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는 《팝/콘》 展을 개최한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주요 동향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대중문화 형성 이후 사회와 일상의 변화들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명 ‘팝/콘’은 팝아트의 ‘팝’과 다중적 의미를 함축하는 ‘콘’의 합성어다. 팝아트가 근본적으로 갖고 있는 개념인 ‘일상성’과 ‘동시대성’에 주목해 국내 팝아트가 일상과 더불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팝아트의 본질적 측면인 시각적 방법론에 초점을 두고 14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평면, 영상, 입체, 설치 등 총 600여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대중적 이미지의 반복과 상품·상표·로고·광고 등 소비자본주의 경향의 내용, 전통 소재의 현대화와 같이 팝아트의 기본적인 전략을 간직하면서 작가 특유의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예술의 경계를 구분 짓는 일이 무의미해진 동시대 미술에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내재된 개념이 다채로운 작품들을 확인하고, 나아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일상, 즉 삶의 다양한 지층들을 함축하고 있는 팝아트의 복합적이면서 독특한 양면성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기대한다.

척추를 더듬는 떨림

아라리오갤러리는 2019년 여름 전시로 그룹전 《척추를 더듬는 떨림》 展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솔 칼레로, 카시아 푸다코브스키, 페트릿 할릴라이, 조라 만은 독일 베를린과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 작가들은 공동체에 대한 개념, 사회적 구조를 과거의 중요한 역사적 맥락, 재구성된 공간, 망각의 상태와 같은 상황을 보여주는 것을 통해 각자만의 독특한 작업 세계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년간의 작품활동으로 다져진 이들의 작업을 예술가의 창조적 충동, 예상치 못했던 재료의 활용, 그리고 국제적 관점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로 규합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미술 레퍼런스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면서 다양한 사회의 정체성과 위계의 정치학에 얽혀있는 모습을 예상치 못했던 감각으로 풀어낸다. 봐서는 안 될 것을 본,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목격한, 보기 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의 두려움을 알고 있는 작가들은, 마치 유령처럼 일상에 균열을 주는 미지의 경험으로 우리를 유인한다. 뜨거운 태양과 칠흑 같은 어둠이 공존하는 여름, 우리 삶에 출연할 떨림을 이번 전시를 통해 경험해 보길 바란다.

Summer love: 송은 아트큐브 그룹전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9월 28일까지 《Summer Love: 송은 아트큐브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은 아트큐브 전시지원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가 16인의 신작을 선보인다. 송은 아트큐브 전시지원 공모는 송은미술대상과 함께 매년 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며 송은문화재단 설립 취지의 근간을 받쳐 왔다. 이번 전시 타이틀인 Summer Love는 젊은 시절 서로에게 헌신적으로 집중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래서 헤어진 후에도 가슴 한 쪽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사랑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는 ‘전시’와 관계하는 모든 작가의 모습과도 닮아있다. 수반된 모든 시간과 여러 관계는 그렇게 지난 시간으로, 하지만 끊임없이 다시 현재를 추동하는 동력으로 잠재해 있다. 그리고 다시 또 그다음의 전시를 마주하며 다음의 시간을 준비하게 된다. 본 전시는 이러한 작가의 시간이 얽히고설킨 얼개로서의 전시, 그리고 그 토양에 대한 강박적 시선을 바탕으로 한다. 다양한 주제 의식과 매체를 다루는 참여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동시대 젊은 작가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동시에 그들 창작의 실현 토대인 전시의 시간을 함께 고민하며 거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튼, 젊음

코리아나미술관은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다양해진 젊음에 대한 인식을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획전 《아무튼, 젊음》 展을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 13팀은 젊은 외모를 향한 갈망과 강박이 교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나이 듦과연결지어젊음을바라보며더욱폭넓은세대에주의를기울일수있는대안을제시해본다.또한,나이와사회규범에의한고정된‘젊음’ 과 ‘나이 듦’의 이미지를 내면화하고 있는 개인을 비춰주며, 통념화된 젊음 중심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세대간의 간극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아무튼, 젊음》 展은 ‘젊음’을 기존의 보편적인 인식에서 확장시켜, 현대사회 속에서 수행적이고 상대적으로 변모한 개념으로서 사유해보고자 한다.

생태감각 ECOLOGICAL SENSE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9월 22일까지 특별전 《생태감각 Ecological Sense》 展을 개최한다. 생태감각은 지구 생태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간의 권한에 의문을 제기하고 공생을 위해 새로운 감각을 제안하는 전시이다. 후기 자연, 혹은 인류세로 불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의 심각함을 느끼면서도 인간종의 지속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땅 아래 묻어버리는 지구 사용법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지구 서식자의 최상위층에 위치한 인간은 자본화된 플랫폼을 통해서만 정보를 습득하고 미디어가 제한하는 시공간을 살아가며 주어진 감각만을 소비한다. 전시는 정원의 식물과 곤충들, 깊은 숲속의 버섯과 미생물, 바다 속 문어 등의 존재들과 감응하며 생태적 변화가 이루어지는 천이를 상상하며 구성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어느 철학자의 선언처럼 전시장의 관람객들이 서로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에너지를 나누며 지구의 새로운 존재자들과 연결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