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루이지 꼴라니의 첫 번째 한국 전시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이 3월 25일까지 서울 디자인재단과 Colani Design Germany GmbH,의 공동주최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형태를 매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루이지 꼴라니의 디자인관이 담긴 100여 점의 작품과 처음으로 공개되는 드로잉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시되는 루이지 꼴라니의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관람객들에게 당대 최고의 산업디자이너와 그의 작품을 만나게 해주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자연이 주는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조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그 성공적인 사례를 작품으로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전시명: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전시 기간: 3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 셋째 주 월요일 휴관
장소: 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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