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ravel - 체코,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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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ROMANTIC CITY 체코, 프라하 빨간 지붕들이 도시 전체를 감싸 안고 있는듯한 ‘동유럽의 꽃’ 프라하. 동화 책에나 나올법한 유럽풍의 이 도시는 가는 골목 골목마다 아기자기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듯 아름답다. 옛것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 모두를 느껴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프라하는 동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여행지이다. 기품 있고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이곳은 유럽의 풍채와 역사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도시로, 셀 수 없이 많은 성당으로 인해 백탑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11~12세기에 발달한 로마네스크 양식부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유행했던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까지 존재해 건축적으로 볼거리가 풍성하며, 폭넓은 역사지구는 프라하의 자랑거리로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블타바 강 위에는 유람선이 떠 있 고 구시가지 광장에서는 길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이 하루도 빠짐없이 열리는 문화의 도시 프라하에는 해 질 무렵 시작하는 저녁 산책과 강 옆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어지는 작은 광장, 잔디 위에서 즐기는 피크닉 등의 낭만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게다가 이곳의 건물들은 각각 다른 색을 띠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도시 전체의 색을 맞추기라도 한 듯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점 또한 프라하를 낭만의 도시라 일컫는 이유 중 하나이다. 프라하는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걸어서 3일이면 대부분의 관광지 여행이 가능하다. 사실 특별한 관광지를 찾아가려 노력하지 않고, 산책하듯 걸어만 다녀도 도시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 도시의 특색이자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유럽의 심장,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연인들의 여행지, 운명적인 사랑의 도시 등 여러 가지 로맨틱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프라하는 한 번쯤 가보아야 할 낭만의 도시이다. ★비행 편(5월/8월) →아시아나: 150만~190만 원대(경유 1회, 런던) ~27시간 →러시아항공: 70~90만 원대(경유 1회, 모스크바) 13시간 →일본항공: 90~110만 원대(경유 2회, 도교 and 런던) 21시간. 가격 대비 친절, 훌륭한 서비스 →루프트한자(독일): 90만 원대(경유 1회, 프랑크푸르트) 14~16시간까지 다양 →에어프랑스: 99만 원(경유 1회, 파리) →체코항공: 90~100만 원대(직항) 11시간 30분 ※대한 항공과 체코 항공은 ‘코드쉐어 운항’이라 해서 요일에 따라 나눠서 운항  둘 다 직항 노선이긴 하나 대한 항공이 20~30만 원 더 비싸다. ★숙박 1.    호텔 앳 더 그린 그레이프 Hotel U Zeleneho hroznu (Hotel At the Green Grape) 주소: Jansky Vrsek 11, Prague 118 00, Czech Republic 도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하성과 고작 300m 떨어진 호텔로 이 곳에 머무르면 마치 내가 도시의 일부가 된 듯 느껴진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차 시설 또한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프라하 성은 걸어서 5분, 메인 스퀘어는 걸어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등 매우 좋은 위치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Old romance in the heart of Prague 프라하의 중심에 위치한 집으로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로 10분이면 다 가 볼 수 있다. 대중 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도 쉽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낮이건 밤이건 프라하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집 주인은 유용한 정보들을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해봐야 할 것 1.    스카이 다이빙 해보기!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레져 스포츠를 즐긴다면 한번쯤 해보아야 할 것이 바로 스카이 다이빙이다. 경험할 수 있는 장소와, 가격이 부담이었다면 프라하 여행에서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평균 300,000원 내외(스위스의 절반 가격)로 프라하 상공을 짜릿하게 날 수 있고, 오래도록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는 코스도 선택 할 수있다.                                      2.    성 비투스 성당 가보기! (프라하 성)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라하 성은 중세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의 수많은 건축양식으로 된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아직도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있으나 대부분의 공간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많은 건축물들이 있지만 그 중 성 비투스 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내부가 인상적인데, 비투스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고딕 양식의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프라하에 가면 잊지 말고 들러야 할 곳이다. 3.    전통 빵 뜨레들로 먹어보기! 프라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전통 빵 뜨레들로.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의 뜨레들로는 길거리 음식으로, 여행을 즐기다 보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TIP →    교통 1day-3day권 살 수 있다. 트램 버스 지하철 마음대로 탈 수 있으며 횟수는 상관 없다.  →    프라하는 불시검표가 이루어짐. 표 샀다고 끝이 아니고 개찰구에 처음에 한번 체크인(노란색 기계)해야 한다. →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나 체크인이 되어 있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간주하여 벌금 950 CZK 부과. →    소매치기가 많으니 짐은 가볍게 →    숙박은 프라하 성 근처나 중앙역 주변 추천 →    매장에선 유로를 길거리에서는 코룬을 사용하는 것이 저렴 →    제3국인(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 밀매 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 등을 수색하는 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 사칭자들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신분 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하자. ★식당 추천 1.    BeBop Lobby Bar 야간영업 일-토 8:00 – 1:00 주소: Stepanska 40 | Radisson Blu Alcron Hotel, Prague 110 00, Czech Republic Alcron 호텔 안에 위치하고 있는 바 훌륭한 바텐더와 칵테일 + 친절한 서비스 →”마디로 완벽했다. 음식은 훌륭했고 칵테일은 흔치 않고 특별했다. 그러나 정말 좋았던 것은 서비스였다.”라는 후기 2.    U Magistra Kelly 주소: Sporkava 521/5, Prague 118 00, Czech Republic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 체코 현지의 분위기 잘 느낄 수 있고 서버도 영어를 굉장히 잘하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락한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메뉴를 잘 모르는 경우 상냥하고 친절하게 설명&추천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ormat - HUKA LODGE, DOLPHI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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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HUKA LODGE Over the years the Lodge has evolved into an iconic New Zealand property that has been consistently chosen as one of the top retreats in the world and is sought as an exclusive destination for the most discerning travelers. Guests include members of European royal families, Hollywood stars and celebrities, Heads of state and government and famous authors. Huka Lodge has won many prestigious travel awards for over 20 years and these have created a reputation, at the highest level, for this magnificent property.  뉴질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Lodge는 수년간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선정되어왔고, 안목 있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여행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유럽의 왕족, 헐리우드 스타, 정부기관 대표 그리고 유명 작가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이곳은 20여 년 동안 최고의 여행지로 수차례 수상을 해왔으며, 높은 명성을 꾸준히 쌓아왔다.     DOLPHIN ISLAND This stunning 14-acre private retreat offers maximum of just eight guests, the ultimate luxury castaway private Pacific island experience, on an exclusive-use basis.  놀랄 만큼 아름다운 이곳은 최대 8명까지만 수용이 가능한 태평양 아일랜드의 최고급 휴양지로, 이곳에서는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 The Main Bure The main bure holds centre court, enjoying an elevated position above the infinity pool and a series of poolside areas perfectly designated relaxation. Perfect for time spent lying on day beds(either pre or post a dip in the infinity pool), or for alfresco dining. 인피니티 풀 위쪽에 전망 좋은 센터 코트와 휴식을 위해 완벽하게 설계된 수영장 사이드가 있다. 인피니티 풀에는 수영을 즐기기 전후 언제라도 쉴 수 있는 침대 겸용의 소파가 준비되어 있고, 야외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The open veranda, with its banks of bi-fold doors offers the perfect venue for a tropical cocktail or a glass or two of chilled wine. 이중 접이문으로 되어있는 개방형 베란다는 열대 칵테일 또는 한두 잔 정도의 cooling 와인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Guest Bure Suites Dolphin Island guest bure suites are perfect for a Pacific Island lifestyle – featuring heart timber floors, plaster walls, stone tiles, wooden shutters, high ceilings and the latest in air conditioned comfort. The dressing rooms are large and generous and these are further complemented by well-appointed bathrooms, twin hand basins, shower, sculptural free-standing bath and outdoor shower, within a private garden courtyard. 게스트 부어 스위트룸은 목재 바닥과 석고로 만들어진 벽, 석재 타일, 나무 덧문, 높은 천장, 최신식 냉방 설비의 편안함까지 제공하는, 태평양 아일랜드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는 방이다. 드레스룸은 매우 넓고 넉넉하며 잘 갖추어진 욕실과 두 개의 세면대, 스탠딩 욕조, 안마당 정원에 야외 샤워실은 손님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Fine pure cotton bed linen and soft feather pillows are perfectly suited to the climate and The Huka Retreats famed attention to detail is strongly evident within this haven of relaxation and romance. 순면침대 시트와 부드러운 깃털 베개는 열대 기후에 완벽하게 어울리며, 휴식과 로맨스를 위한 이곳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Huka Retreats의 명성이 강하게 전해진다. Hilltop Sleep-out Bure This utterly divine, thatched open-air bedroom, is both rustic and refined – perfect for a tryst or for an overnight stay! It faces the sea and is flooded by the first rays of the sun come daybreak. Lighting is provided by lanterns and candles, a simple bathroom and shower and toilet are located to one side of the sleep-out. 촘촘히 짜인 초가로 덮인 개방형 침실은 소박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갖추고 있으며, 비밀스러운 밤을 보내기에 완벽하다. 바다를 마주 보고 있어, 동틀 녘에는 햇살이 방안을 가득히 채우기도 한다. 랜턴과 양초를 조명으로 사용하고 심플한 욕실과 샤워실, 화장실이 침실 한편에 자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ormat - HUKA LODGE, GRANDE PROV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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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HUKA LODGE Over the years the Lodge has evolved into an iconic New Zealand property that has been consistently chosen as one of the top retreats in the world and is sought as an exclusive destination for the most discerning travelers. Guests include members of European royal families, Hollywood stars and celebrities, Heads of state and government and famous authors. Huka Lodge has won many prestigious travel awards for over 20 years and these have created a reputation, at the highest level, for this magnificent property.  뉴질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Lodge는 수년간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선정되어왔고, 안목 있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여행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유럽의 왕족, 헐리우드 스타, 정부기관 대표 그리고 유명 작가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이곳은 20여 년 동안 최고의 여행지로 수차례 수상을 해왔으며, 높은 명성을 꾸준히 쌓아왔다.   GRANDE PROVENCE Grande Provence Estate provides a unique destination presenting many elements and experiences – award-winning wines, one of South Africa’s finest restaurants, art gallery and shop, private dining and accommodation.  Grande Provence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명 와인, 남아프리카 최고의 레스토랑, 아트 갤러리, 프라이빗한 식사와 숙박시설 등 많은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The Owner’s Cottage The Owner’s Cottage at Grande Provence is a testament to period grandeur and contemporary luxury. Comprisingthe beautifully appointed Cottage are four rooms, a deluxe suite, conservatory, lounge, swimming and spa poolarea. Blanketed in a palette of ‘charcoal grey’ and ‘white linen’, the rooms beckon an indulgent experience. Lushlawns edged with dark green hedges contrast with creamy travertine tiles and inset pebbles, while white walls delineate the deck chairs and lounging areas, juxtaposing the cool and crisp swimming pool. 그란데 프로방스에 있는 Owner’s Cottage는 현대적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곳이다.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별장은 네 개의 객실, 디럭스 스위트룸, 온실, 라운지,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콜 그레이와 흰 리넨으로 덮인 방은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고, 촘촘한 초록빛 잔디 주위에는 크림색 대리석 타일과는 대조적인 검푸른 관목의 울타리가 쳐져 있다. 반면 하얀 벽과 함께 갑판 의자, 라운지, 잔잔하고 시원한 수영장이 산뜻한 느낌을 준다. La Provencale La Provencale, our latest accommodation, offers contemporary appointment and comfort for up to four guests, ona Bed and Breakfast basis. An outdoor courtyard with pool offers opportunity to enjoy South Africa’s lovelyweather amidst private gardens. La Provencale는 최신 숙박 시설로, 숙박 및 조식제공을 기본으로 현대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최대 4명에게 제공한다. 수영장이 있는 야외정원은 마치 개인 정원에 있는 듯하며 남아공의 매력적인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ormat - HUKA LODGE,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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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HUKA LODGE Over the years the Lodge has evolved into an iconic New Zealand property that has been consistently chosen as one of the top retreats in the world and is sought as an exclusive destination for the most discerning travelers. Guests include members of European royal families, Hollywood stars and celebrities, Heads of state and government and famous authors. Huka Lodge has won many prestigious travel awards for over 20 years and these have created a reputation, at the highest level, for this magnificent property.  뉴질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Lodge는 수년간 세계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선정되어왔고, 안목 있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여행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유럽의 왕족, 헐리우드 스타, 정부기관 대표 그리고 유명 작가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이곳은 20여 년 동안 최고의 여행지로 수차례 수상을 해왔으며, 높은 명성을 꾸준히 쌓아왔다. The Owner’s Cottage The Owner’s Cottage offers a high level of privacy andcomfort and is ideal for a private party of guests or a family. All Huka Lodge facilities are available shouldguests choose to enjoy them. A personal chef andbutler service are available, should they be required.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는 Owner’s Cottage는 개인적인 모임 또는 가족모임에 이상적이다. 이 곳에서는 후카 롯지의 모든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필요시 개인 요리사와 집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The Owner’s Cottage is one of the world’s most exclusive hideaways, offering the best of both worlds, total independence and privacy as well as all of Huka Lodge’s amenities. Owner’s Cottage는 세계에서 가장 독립적이고 비밀스러운 곳 중의 한 곳으로, 주변의 생활편의시설들까지도 독립적이고 프라이빗함을 제공한다. The Owner’s Cottage at Huka Lodge sits on an elevated and sunny promontory above the spectacular WaikatoRiver, within the grounds of Huka Lodge. Virtually completely hidden from view, this luxurious hideaway enjoysstunning views downstream to the mighty Huka Falls. 와이카토 강 위 둔덕의 양지바른 곳에 있으며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주변으로부터 후카 폭포로 이어지는 강 하류의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휴양지이다.  Two of the guest suites face the river while the other two enjoy a beautifulprivatecourtyard garden aspect. These gardens also feature one of themagnificent outdoor fireplaces that can be found tucked away within theenvirons of Huka Lodge. 두 개의 스위트룸은 강을 향하고 있지만, 다른 두 스위트룸은 아름다운 전용 정원을 마주 보고 있다. 이 정원은 후카 롯지에 있는 크고 멋진 야외 벽난로 중에 하나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The Living Room is the centre of the cottage with a magnificent stonefireplace for blazing log fires, high ceilings, cream suede couches, antiqueleather club chairs - everything you need to absolutely relax. A large outdoor deck extends in a continuous line from the living roomuntil it meets the amazing cantilevered infinity pool.The grounds withinthe Owner’s Cottage also feature a heated spa pool, outdoor furniture suitablefor dining, sunbathing, reading or a quiet nap. 별장 중간에 위치한 거실은 근사한 석재 벽난로와 높은 천장, 크림 스웨이드 소재 소파, 앤틱한 가죽 안락의자 등으로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큰 야외 마루가 거실부터 캔틸레버 형태의 인피니티 풀까지 뻗어있고, 따뜻한 스파 수영장과 식사, 일광욕, 독서, 조용한 낮잠에 적합한 옥외 가구들은 독특한 느낌을 준다. . Alan Pye Cottage Privacy for guests staying in the Alan Pye Cottage is paramount and to this end the property has its own entranceand is gated. With its own entrance the Cottage is nestled on thesouthern boundary where it enjoys a sunny aspect andmagnificent views of the mighty Waikato River.It is sited to take everyadvantage of the unrivalled Huka Lodge aspect of the deep turquoise greenwaters of the Waikato River Alan Pye Cottage에 머무르는 손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이곳은 전용 입구를 별도로 마련해 두었다. 거대한 와이카토 강의 멋진 전망과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Alan Pye Cottage는 와이카토 강의 깊고 푸른 강물 쪽을 접하고 있어 후카 롯지의 모든 장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It offers perfect peace and privacy for a couple, a privateparty of guests or for a family. A personal chef andbutler are available, if required. 연인, 개인 파티 또는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최상의 편안함과 함께 그들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필요시 개인 요리사와 버틀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An open plan living room and dining area with openfireplace offers decadently comfortable living.Guests have easy access to Huka Lodgeand all its facilities. 오픈 화로가 있는 오픈 플랜형 거실과 식사 공간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투숙객들은 후카 롯지와 기타 모든 편의 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A heated infinity-style swimming pool and a separate private spa pool havebeen integrated into the outdoor landscape. There is also a fabulous stoneoutdoor pavilion within a courtyard garden featuring a magnificent fireplace. 인피니티 온수 풀과 전용 스파가 별장 외부 전경과 조화를 이루고, 아름다운 벽난로가 있는 안마당 정원에는 근사한 석재 파빌리온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asterpiece - PATRICIA URQU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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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Patricia Urquiola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스페인 태생인 그녀는 1961년 오비에도(Oviedo)에서 태어났으며, 마드리드 건축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산업 디자인의 거장 아켈레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glioni)의 논문 지도하에, 1989년 밀라노 폴리테크닉을 졸업한 그녀는 베티넬리(Bettinelli)와 아킬레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glioni)의 수업 조교로 활약하기도 했다. 밀라노의 가구 회사 데파도바(De Padove)의 상품개발부를 이끌면서, 비코 마지스트레티(Vico Magistretti)와 함께 자신의 첫 번째 가구를 디자인했다. 2001년에는 개인 스튜디오를 열어 디자인, 건축 그리고 전시 등의 작업에 몰두하였다. 다수의 작품과 뛰어난 디자인을 통해 명성을 얻은 그녀는 여러 차례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인정받는 여성 디자이너로서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학술회의 및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의 활발하고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The museum of Jewel in Vicenza, Mandarin Oriental Hotel in Barcelona, Das Stue Hotel in Berlin, the Spa of Four Seasons Hotel in Milan; showroom and installations for Gianvito Rossi, BMW, Missoni, Moroso, Panerai, H&M, Pitti Immagine Firenze 등의 건축 프로젝트를 맡았었고, B&B, Boffi Cucine, Moroso, Molteni, Mutina, Kartell, Agape, DePadove 등 여러 국제적인 기업을 통해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THE STOOL>

IoT -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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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노일영 MULTI of ThyssenKrupp 엘리베이터가 생활의 필수품이 된 지는 100년도 훨씬 넘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의 기본 구조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구조의 중앙에 있는 케이블과 수직축 이동이라는 방식은 아직도 변하지 않는 엘리베이터의 기본 구조이다. 특히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야 하는 고층건물은 설계 시부터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고려해야 하는데 엘리베이터의 구조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건축설계의 오래된 한계로 지적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독일의 티센크루프(ThyssenKrupp)가 이런 현실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2016년 시험을 시작하는 멀티(MULTI)는 자기부상열차의 트랜스 리니어 모터 기술을 적용해 케이블이 없는 엘리베이터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수직축 이동이라는 전통적인 엘리베이터 시스템에 수평축 이동을 더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레일에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를 순환시키는 구조라 케이블이 필요 없어 기존의 시스템에 비해 적은 공간을 사용하며 최대 50% 정도의 수송효율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건축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IoT - ​Custom Eyelash Cur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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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노일영 Custom Eyelash Curler of Voir 세상의 수많은 뷰러 중에서 자신에게 꼭 알맞은 제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눈의 모양과 특징에 잘 맞는 뷰러를 찾는 것은 모든 여자들의 소소한 소망 중 하나일 것이다. 부아르(Voir)의 커스텀 아이래쉬 컬러(Custom Eyelash Curler)는 캘리포니아의 생물학자 아델 바흐치아로바(Adele Bakhtiarova)가 만들었다. 수많은 뷰러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뷰러를 하나도 찾지 못한 그녀는 결국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뷰러를 스스로 만들기로 했다. 그녀는 자신은 물론 모두에게 알맞은 맞춤형 뷰러를 제작하기 위해 새로운 제작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3D 프린팅을 통해 뷰러를 만드는 것이다. 부아르(Voir)의 모바일 앱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여러 장 찍어 보내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얼굴이 3D로 모델링(모형화)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눈의 곡면, 곡률 등이 계산된 맞춤형 뷰러를 3D 프린터로 제작한다. 뿐만 아니라 뷰러 사용 중에 생기는 여러 불편한 사항도 개선했다. 자신의 눈매에 딱 맞는 뷰러를 찾고 있는 독자라면 참고하자. 부아르(Voir)의 커스텀 아이래쉬 컬러(Custom Eyelash Curler)는 현재 킥스타터(kickstarter.com)에서 펀딩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Inspiration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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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노일영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은 막을 내렸고 덕수와 그의 삶을 담은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 있다. 부산에 있는 국제시장과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여전히 숨 쉬고 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며 국제시장의 진짜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영화 <국제시장>과 영화의 배경인 국제시장을 잊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부산으로 떠나보자.   부산역에 서서 시카고를 생각하다.   한국에 도시가 서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혹은 부산이 너무 멀다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한국에는 크고 유명한 도시가 많다. 특히 부산은 외국인들에게는 서울만큼이나 유명한 도시이다. 외국의 한국 여행안내 책자에선 서울만큼이나 부산을 비중 있게 다루곤 한다. 우리가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를 지방도시라 생각하거나 촌동네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미국이라고 생각하듯이 외국인들은 서울 못지않게 부산을 곧 한국이라 여긴다. 그런데 우리는 어쩌면 부산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워싱턴DC에서 시카고까지는 약 1,000km가 떨어져 있다. 그에 비하면 서울과 부산은 그 절반도 안 되는 거리에 있으니 정말 가깝지 않은가? 부산은 멀지 않다. • 부산역 광장의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틀림없이. 어떤 이유에서든 부산에 오는 사람들은 꼭 한 번씩 사진을 찍게 되는 곳이다. 특히 기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면, 거의 틀림없다. 다들 비슷비슷한 사진을 찍어야만 하는 뻔 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그 흔함과 진부함을 알면서도 왠지 그렇게 되는 무언가가 있다. 흔하고 진부한 것 같지만 어쩐지 외면할 수 없는 곳, 부산은 그런 곳이다.     이방인의 기억을 나르는 부산의 전철   부산에서 전철을 타는 건 특별한 경험이다. 부산의 전철은 30년의 역사만큼 쌓인 이야기도 많고 그만큼 간직하고 있는 오랜 풍경도 많다. 이제 서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종이로 된 전철표도 그중 하나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게 된 종이 전철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에만 남아있다. 이 종이 전철표 한 장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마음 깊이 묻어둔 풍경, 그 시절로 가는 표가 있다면 분명 이렇게 생겼으리라. ‘삑’하고 찍히는 교통카드로는 갈 수 없는 곳이 있다.   이 종이표가 특별한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종이표를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철역에서 나올 때는 개찰구에서 표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 돌아오지 않는 종이표에 메모를 남겨두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표와 함께 메모도 돌아오지 않았다. 어떤 메모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오래된 일이지만, 망연자실하던 내 마음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다. 돌아오지 않는 것도 있지만 남아있는 것도 있기 마련이다. 부산 전철엔 종이표가 남아있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내 지난 이야기도 남아있다. 낯선 장소에서 오래된 기억을 발견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닌지라 괜히 부산이 애틋해졌다.   자갈치 시장은 손이 곱지 않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을 잡고 시장에 가면 어머니는 꼭 생선을 한두 마리씩 사고는 하셨다. 어머니께서 생선가게 주인아주머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나면 아주머니가 커다란 도마 위에 생선을 올려놓고 도마만큼이나 커다란 칼로 생선을 툭툭 ‘끊어’주곤 했다. 언제부터였을까, 그렇게 가게 주인과 얘기를 나누고 생선을 툭툭 ‘끊어’주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아마 우리 집이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 난 이후였을지도 어쩌면 집 근처에 대형마트가 생긴 이후일지도 모르겠다.   자갈치 시장엔 여전히 생선을 ‘끊어’ 파는 사람들이 있다. 반가운 마음에 가까이 보았더니 생선이 아니라 생선과 칼을 잡은 고무장갑이 먼저 보였다. 그 고무장갑 안에 어떤 손이 들어있을지 궁금했던 것은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이대던 어린 관광객의 하얗고 고운 손이 인상 깊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문득 놀라웠던 것은 이곳이 나와 같은 관광객들에게는 그저 구경거리이고 관광지일 테지만 누군가에는 삶의 터전이고 생업의 전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까닭이다. 다시 둘러본 시장에는 손님보다 관광객이 많았고 검은색 비닐봉지보다 검은색 카메라를 든 손이 더 많았다. 카메라를 든 손은 하나같이 하얗고 고왔다. 카메라가 아닌 칼과 생선을 쥔 저 손이 거치리라 쉽게 짐작한 것은 검은색 비닐봉지를 든 다른 손들이 다들 거칠었기 때문이다. 생선과 칼, 비닐봉지가 들린 시장의 손은 곱지 않았다, 우리 어머니들만큼이나.   향수가 지독한 거리   시장을 둘러보니 여기저기 쪼그리고 앉아있는 어르신들이 보였다. 수첩을 정리하는 할머니도 계셨고 앉아서 생선을 자르는 아주머니, 담배를 피우는 분도 계셨고 핸드폰을 보는 분도 계셨다. 덕수의 어머니가 작은 방에 쪼그리고 앉아 바느질하던 모습이 기억났다. “막순이 얘기하면 맘이 찢어지지만……. 엄마는 그래야 하니까…….” 엄마는 그래야 한다고 담담히 말하던 덕수의 어머니와 여기저기 앉아있는 누군가의 어머니들이 겹쳐 보였다. 별일 아니겠지만, 아마 그들은 즐겁거나 아무렇지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만, 괜히 마음이 찡한 것은 언젠가 엄마는 그래야 한다며 슬픔을 꾹 누르고 살았을 우리의 어머니들이 여기 시장에 너무 많아서 일 것이다, 덕수네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말이다.   자갈치시장에선 바닷냄새가 났다. 바닷냄새라고는 하지만 해수욕장에서 나는 냄새와는 사뭇 다른 냄새다. 여기선 좀 더 진하고 원초적인, 건강한 냄새가 났다. 이곳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덕수가 한때 일하던 곳이다. 독일로 떠나기 전, 성긴 피부의 덕수는 이곳 자갈치 시장에 잘 어울렸다. 순수하고 건강한 그에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 어쩌면 이 바닷냄새는 덕수의 냄새일지도 모르겠다. 바닷가라서, 부산사람이라서 또는 남자라서 나는 냄새가 아닌, 순수하고 건강한 사내이기에 나는 냄새. 지금 자갈치 시장을 터전으로 삼은 이들에게도 같은 냄새가 난다. 순수하고 건강한 냄새, 내 손을 잡고 시장을 돌던 어머니의 냄새, 어머니와 흥정하던 시장 아주머니의 냄새. 이곳엔 향수가 진하다.     국경을 횡단하는 사다리   자갈치시장에서 국제시장을 가려면 BIFF광장을 지나야 한다. BIFF광장으로 가는 길은 횡단보도 하나로 나뉘어있다. 자갈치시장 쪽 횡단보도에 서서 길 건너 BIFF광장 쪽을 보니 화려하고 번화한 모습에 갑작스레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영화에서 독일을 다녀온 덕수는 마침내 국제시장에 있는 꽃분이네를 인수한다. 그의 인생에 가장 드라마틱한 상승이 이루어진 순간이 아니었을까. 자갈치시장에서 상자를 만들어 나르던 덕수가 국제시장 꽃분이네의 사장님이 되는 동안, 이국의 갱도에서 보낸 그 긴 시간 동안, 그가 건넌 것은 결국 이 횡단보도 하나였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 걸음, 한 걸음 꽃분이네로 향하던 그의 길이 얼마나 고된 길이었을까, 길 건너 높이 솟은 건물들이 멀게만 느껴졌다. 발밑에 그려진 사다리 하나를 건너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돈을 벌어야 했던 덕수를 생각하니 이 길을 밟는 내 걸음이 너무 가벼운 것은 아닐까, 괜한 자책이 들었다.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는 일이 마치 이국으로 건너가는 길인 것처럼,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처럼 어색하고 무겁기만 했다.   길을 건너 BIFF광장에 들어서면 영화 속 달구가 만든 대영시네마가 있고 그 앞에 번화한 시가지와 수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번화함과 화려함만을 놓고 보면 사실 서울의 여느 거리와 다르지 않다. 번화하고 복잡한,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북적이는 모습은 서울의 명동 거리와 구별하기 쉽지 않은 정도이다. 부산이 처음인 사람들은 이런 모습에 놀라곤 한다. 지방이라는 생각에 서울과 다른 무언가를 기대했던 사람들이 적잖이 실망하는 일도 흔하다. 그래서일까, 일상과 다른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일상과 다를 바 없는 다른 이들의 일상에 쉬이 지쳐버리는 것은. 일상에서의 탈출을 위해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부산은 어쩌면 친절한 도시가 아닐 것이다. 자갈치 시장에서 느꼈듯, 부산 또한 많은 이들의 일상으로 가득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서울을 떠나 서울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는 부산이지만, 덕수에겐 북국의 갱도와 남국의 전쟁터에서도 언제나 돌아가야만 할 곳, 집이 바로 부산이니 말이다. 어머니의 밥상과 아내의 자리   국제시장은 특별한 인사말 하나 없이 뭉근히 우리를 반긴다. BIFF광장의 많은 볼거리를 보며 사람들 사이를 정신없이 걷다 보면 문득 변해버린 풍경을 느끼게 된다. 국제시장에 들어선 것이다. 국제시장이 우리를 맞는 법은 그렇게 말없이 늦게야 들어온 자식에게 조용히 밥상을 내는 어머니를 닮았다. 자갈치시장에서 BIFF광장으로 들어서며 느꼈던 경계와 월경의 기분을 느낄 새도 없이 들어선 국제시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광장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시장인지 알 수 없는 경계의 부재와 어머니의 손금처럼 깊이 팬 골목들이 국제시장의 시작이고 끝이다. 헤아릴 수 없는 어머니의 그 마음처럼. 쉽지만 복잡하고, 어렵지만 단순하다.   덕수가 처음 가족과 함께 피난을 떠나던 순간부터 더는 아버지를 기다릴 힘이 남지 않게 된 날까지 국제시장은 늘 그곳에 있었다. 누구에게나 제 생보다 긴 시간은 영원인 것처럼 그에게 국제시장은 영원이었으리라. 그래서였을까, 언제나 덕수가 부산으로 돌아간 것은. 독일에서 또 베트남에서 돌아왔을 때도 그의 귀국길은 부산으로 향했다.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 곳, 부산이 그랬다. 덕수를 기다리던 어머니의 자리가 어느덧 부인인 영자의 자리로 바뀌는 동안에도, 독일로 또 베트남으로 떠났던 덕수가 결국엔 돌아와 다시 아버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국제시장은 늘 거기 있었다. 누구에게나 기다림은 어려운 일이다. 누군가에게 반드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된다는 것은 반드시 기다려야 하는 약속과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힘든 약속을 덕수는 그리고 어머니와 아내 영자는 평생을 지켰다, 이 국제시장에서, 이 부산에서.   정상에 오르는 방법과 헤아릴 수 없는 유산   용두산 공원에는 산을 오르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산을 오르는 것은 꼭 우리의 압축성장과 닮았다. 안전하게 산에 오르려면 산을 둥글게 둘러 올라야 하지만 빨리 오르기 위해선 직진으로 올라야 한다. 더 위험하고 더 힘들지만 빠르게 오르려면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네 어르신들의 삶이 그랬다. 안전하고 편하게 살기보다 힘들고 위험해도 빨리 잘 사는 세상을 자식에게 남기고자 택한 어쩌면 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은 성공이라는 산을 처음부터 끝까지 꿋꿋하게 직진해 올라야 했다. 그네들이 힘겹게 산에 오르며 남겨준 유산 덕에 편하고 빠르게 산에 오를 수 있게 되었으니 고맙기 그지없는 일이다. 그러나 용두산에 오르는 길이 우리네 부모님들의 역경과 유산을 그저 관람하는 길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에겐 그들의 사정이 우리와 달랐음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고마워해야 할 의무가 있다.   덕수가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는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꽃분이네에서 만나자던 아버지와의 약속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고집스레 지켜온 꽃분이네만은 눈부시리만치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도 끝내 변하지 않고 남았다. 꽃분이네를 지켜온 덕수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왜 그리도 바보같이 꽃분이네를 포기할 수 없었을까. 아마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가 평생 포기하지 않고 지켜낸 것은 꽃분이네가 아니라 가족이었음을. 가족, 오직 가족뿐이었던 덕수의 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인자, 못 오시겄지.’ 황혼의 길녘에서 노인은 오랜 고집을 꺾는다. 덕수가 마침내 꽃분이네를 팔기로 했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헤아리기엔 너무도 아득한 회한이리라. 장성한 자식들의 성화에 못내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무너뜨릴 때 그가 남몰래 뱉은 말 한마디가 마음에 길게 남는다.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낯선 기억이 머물 자리   용두산 공원을 나와 내려가는 길에, 푸르게 난 새잎보다 그 아래 쌓인 낙엽과 깨진 돌멩이가 더 눈에 들어왔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부산은 늘 과거의 모습으로 나왔다. <친구>에서도,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그랬고 또 다른 영화들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지금은 고층건물이 즐비한 현대적인 도시인데도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부산이 늘 예전의 모습인 것은 어쩌면 저 낙엽과 돌들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새 건물이 들어서기 위해선 헌 건물이 사라져야 하고 새잎이 나기 위해선 헌 잎이 떨어져야 한다. 서울은 그랬다. 낯선 건물과 이름들이 들어서며 익숙했던 것들이 사라져 갔다. 하지만 부산에는 아직 남은 것들이 많다. 떨어진 낙엽조차 머물 자리 없는 서울에선 찾을 수 없는, 낙엽이 쌓이고 깨진 돌이 남을 자리가, 우리의 기억이 머물 자리가 부산엔 아직 많이 남아있다. 여전히 그리고 끝내 부산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네 묵은 기억이 쌓인 까닭이리라.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Designer Label - EURO CER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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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 CERAMIC 유로세라믹은 국내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선진화된 욕실 문화를 반영한 유럽 스타일의 고급 수입 제품으로 국내 타일 및 도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로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미학과 고객의 동선 하나하나를 고려한 섬세한 서비스,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대한 고민을 통해 따뜻한 감성 공간을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EMORY> 빈티지한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하학적 패텬의 복고풍 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벽과 바닥에 놀라운 그래픽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타일을 바닥에 시공하여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고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체적인 박스 패턴의 타일은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키치한 감성의 퍼즐과도 같은 타일은 빈티지한 6가지 컬러와 13가지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컬러로 아이들 방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감각적이고 모던함을 추구한 타일은 최근 유행하는 북유럽 인테리어와 빈티지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SABBIA> GOBBY 사막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부드러운 모래의 느낌을 재현해 공간의 특성과 마감재의 종류와 관계없이 컬러 캐칭에 적합하다. 옅은 컬러의 은은함이 편안하고 따듯하다. 내츄럴 모던 스타일의 공간에 완벽하게 잘 어울린다.  <REWIND> 헥사곤타일은 모던한 장소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낱개로 되어있어 원하는 만큼 다양한 공간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육각형의 기하학적 형태가 멋스러워 모던한 공간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밝고 우아한 베이지 컬러의 패턴은 북유럽 스타일의 깔끔한 모던 내츄럴 인테리어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INDUSTRY> <PETRIFIED TREE> 규화목(나무화석)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CORE 시리즈는 나무를 잘라낸 재질을 표현한 제품으로 은은한 컬러가 편안하고 따듯하다. BARK 시리즈는 나무가죽을 표현해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사이즈가 다양해 아트월 및 홀바닥, 욕실을 연출하기 좋다. <TERRA> <DANTAN> <ORIGEN> <PETITE MAISON>

Thema - YA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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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노일영 YACHT Cruising Into Summer. Summer Doesn’t Last Forever. 세상에서 가장 호사로운 탈것 요트. 지난여름, 세계 최고의 부호 빌 게이츠가 가족과 함께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었다. 이탈리아 사르데냐 해안에서 일주일 사용료 500만 달러의 슈퍼요트를 차터(Charter, 대여)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당시 빌 게이츠보다 더 화제가 됐던 것은 그가 빌린 호화 요트였다. 사람들은 빌 게이츠의 일거수일투족이 아닌 수영장, 도서관, 헬스 스파, 수중 잠수룸, 클럽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요트의 거대한 규모와 호화로움에 더 열광했다. 팝스타 Jay-Z와 비욘세 부부, 페리스 힐튼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 글로벌 기업의 CEO, 아랍의 왕족 등 세계적인 부호들도 매해 휴가 때면 호화 요트에서 시간을 보낸다. 자가용 요트가 있으면서도 지중해, 대서양 등 매번 다른 곳에서 호화 요트를 차터하는 일이 휴가를 보내는 우아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으며 아름다운 바다와 태양, 시원한 바람과 파도를 즐기고 싶은 독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요트를 소개한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누리는 최고의 휴일을 함께 느껴보자. 특별히 오늘은 이탈리아, 스페인 연안 등 지중해 일대를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슈퍼요트들을 소개한다. 최고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특별한 요트만을 모았으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요트를 타고 지중해의 유서 깊은 파도를 즐기자. 뿐만 아니라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최신 슈퍼요트는 물론 지난 3월 세계적 권위의 두바이 국제 보트 쇼에서 공개된 2016년 출시 예정인 요트도 소개한다. 오늘 소개하는 슈퍼요트들은 호화 요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으니 예약이 밀리기 전에 서둘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빌 게이츠가 당신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Quattroelle  전통과 현대, 기술과 예술의 절정 Quattroelle이라는 이름은 4개의 L을 의미한다. 각각의 L은 Love, Life, Liberty, Luxury이며 요트가 추구하는 가치를 요약한다. 이탈리아의 Nuvolari-Lenard사가 총 디자인을 담당하고 독일의 Lurssen사가 제작한 88m급의 이 럭셔리 요트를 최고의 요트로 만드는 것은 두 가지 특징에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진보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만들어낸 시대를 앞서는 이탈리안 디자인이라는 정체성이 첫째이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견고한 구조와 뛰어난 성능을 보장하는 세계 최고의 독일 기술력이 바로 두 번째 특징이다.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우아한 유선형 몸체는 실제 요트의 규모와 모양보다 시각적으로 늘씬해 보이며 아름답기 그지없이 설계되었다. Quattroelle은 전통 깊은 독일 제작사의 논리적이고 공학적인 기술력과 시대를 앞서는 이탈리안 디자이너의 유려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기술과 예술의 절정에 이른 요트라 할 수 있다.   소중한 가족과 특별한 VIP를 위한 최고의 선택   Quattroelle에는 이외에도 자메이카의 스포츠 영웅인 우사인 볼트가 직접 설계한 체육시설과 헤어드레싱 살롱, 마사지룸과 자쿠지, 수중 잠수룸, 워터스키 등 특별하고 인상적인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설비가 준비되어있다. , , 등 세계 슈퍼요트 시장의 권위 있는 여러 어워드에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은 Quattroelle은 소중한 가족과 친구, VIP와의 편안하고 우아한 친교, 럭셔리한 휴일과 여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세계 최고의 럭셔리 요트이다. 최고의 럭셔리를 원한다면 Quattroelle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Solandge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파티 플레이스   Solandge는 85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요트 중 하나이다. Solandge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디자이너 Espen Oeino가 담당한 것으로 아웃도어 리빙,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요소의 균형을 조정하고 조화로운 선을 만들어 냈다는 평을 받는다. 이상적인 휴식을 만들기 위해 안락하고 편안한 좌석이 배치된 Solandge의 최상층 데크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댄스 플로어, 자쿠지, Bar가 있는 쉬크한 해변의 클럽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필요에 따라 휴식과 파티 어느 쪽에든 완벽하게 적합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화려한 파티와 편안한 휴양이 조화를 이룬 럭셔리 요트   최고의 Naval Designer인 Espen Oeino가 담당한 조화로운 아름다움과 댄스 플로어에서 편안한 휴식처까지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는 실용성만으로도 Solandge를 세계 최고의 럭셔리 요트로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다. 더불어 구석구석 숨어있는 예술적인 디테일을 찾는 기쁨까지 더할 수 있다. 가족과 파티를 위한 천국 같은 요트를 만들고 싶었다는 디자이너의 말처럼 Solandge는 최고의 만족을 보장한다.   ​   Nameless The Work of Art   Nameless는 이탈리아의 Mondo Marine이 제작한 슈퍼요트로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라는 제작사의 설명처럼 아주 작고 사세한 부분까지 새로운 기준을 완성코자 노력한, 철학이 담긴 요트라 할 수 있다. 베네치아에서 활동하는 Luca Dini는 장인정신과 현대적 품격을 결합해 클래식하면서 동시에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의 기준을 제시했다. 네덜란드 Cor D. Rover사가 담당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투 톤 컬러의 페인트로 이루어져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트가 아닌 예술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는 디자이너 Luca Dini의 말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는 요트 Nameless. 이번 휴가는 Nameless에 올라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예술 같은 휴일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일분일초가 작품이 될 것이다.   ​   M57 EIDOS 지구 위 가장 사적인 휴일   M57 EIDOS는 지난 2014년 10월 <모나코 요트 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M57 EIDOS는 이탈리아 Team for Design사의 Enrico Gobbi가 총디자인을 맡아 완성했다. 매끈한 외관과 실용적인 사용성을 디자인에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Enrico Gobbi는 M57 EIDOS를 완성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균형감각을 선보여 이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클래스, 에너지, 스타일, 활력이 완벽하게 조화된 M57 Eidos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특별한 요트임이 틀림없다. 그 어떤 요트와도 다른 특별한 요트를 타고 휴일을 보내고 싶다면, 평범하거나 뻔한 요트가 지겹다면 M57 Eidos를 선택하자. 그 아름다움과 특별함 뿐만 아니라 잠수함만큼이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즐길 수도 있으니 말이다.   ​   SF60 New Standard   지난 3월 있었던 세계 최고 권위의 ‘두바이 국제 보트 쇼’에서 발표된 SF60(가칭)은 2016년 출시를 목표로 건조 중인 60m급의 요트이다. SF60이 특별한 것은 선미에서 최상층 데크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대각선 구조가 요트의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요트를 대각선으로 나누는 시각적으로 강렬한 상징적 구조를 통해 뛰어난 심미적 아름다움과 구조적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 데크의 바닥이 다른 데크의 천장이 되면, 하나의 디자인이 두 데크에서 모두 아름다워야 하며 동시에 효율적으로 기능해야 한다. 이 어려운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으로서 대각선은 모든 데크를 통합하여 각각의 데크를 일관성 있되 개성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가족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제공하겠다는 SF60은 현재 2016년 출시를 목표로 건조 중이다.   ​   COMO Art of Glass, Touch of Glamour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호화 요트 COMO는 Dubois Naval Architects에서 외관을 설계하고 Redman Whiteley Dixon이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유리를 획기적으로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도록 아름답게 디자인된 COMO의 가장 큰 특징은 아주 특별한 커다란 창문이다. 입을 다물 수 없는 멋진 시야와 정교하게 디자인된 인테리어 역시 마찬가지로 COMO의 특별한 점 중 하나이다. Feadship에서 제작된 이 요트는 어떻게 기술적 진보가 현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완벽한 표준이 될 것이다. COMO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요트이다. 매끈하고 눈부신 외관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요트에 오르는 모든 승객을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헐리우드의 스타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화려하고 세련된 휴일을 보내려면 COMO를 선택하자. ​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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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유럽의 숨겨진 아름다운 도시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에메랄드빛 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인스부르크는 사계절 내내 눈부신 알프스의 풍경이 도시를 울타리처럼 감싸고 있다. 인(Inn) 강과 다리(Bruck)라는 의미의 독일어가 합쳐져, '인(Inn) 강 위에 있는 다리'라는 뜻을 가진 인스부르크는 웅장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유럽의 로맨틱함, 겨울 스포츠의 생동감 또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이다.  도심으로 채 들어서기도 전에 마주치는,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 산맥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담긴 비경이다. 게다가 만년설로 인해 사계절 내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도시로 이미 동계 올림픽이 두 번이나 개최되었다. 드넓게 펼쳐진 알프스 산맥 아래 자리한 인스부르크는 가슴이 확 트이는 알프스의 매력과는 대조적으로 작고 예쁜 느낌의 도시이다.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파스텔 톤의 건물로 가득한 이곳은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을 연상케 해 마치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책 속을 걷고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스포츠의 활기참과 동화의 아기자기함을 모두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스부르크는 굉장히 특별한 도시임에 틀림없다.  뿐만 아니라 정원이 아름다운 ‘암브라스 성’부터 인스브루크의 상징이라 불리는 ‘작은 황금의 지붕’,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어우러진 대성당까지 옛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유적들은 유럽 고유의 정취를 자아낸다. 흔히 ‘인스부르크의 볼거리는 알프스 산맥 밖에 없다’라고 하지만 이 도시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해 온 셀 수 없이 많은 명소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요 시간: 직항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보통 17시간~22시간 소요 ▼비행 편 ● 오스트리아 항공: 100~120만 원(2회 경유)으로 저렴하다.  ● 아시아나 항공: 120~150만 원(1회 경유) → 오스트리아 항공에 비해 비행시간이 5시간 정도 짧다. (성수기 8월 기준)  ▼숙박 Marmota  인스부르크 중앙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의 호스텔 한적하다기보다는 시끌시끌한 수련회에 온 듯한 분위기로 시트는 셀프로 갈아야 한다. → 화장실이 없어 공용 화장실을 써야 하는 방도 있으니 개인 화장실을 원한다면 방 배정 시 꼭 문의하기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암브라스성 방문하기! 인형의 집이 생각나는 암브라스성은 단색 계열의 심플함이 매력이다,  암브라스성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내부가 알차고 주변에 가 볼만한 카페와 공원이 많다. 관광객을 위한 Sightseer 버스를 타고 가면 쉽게 갈 수 있다.  >> 인포메이션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인스부르크 카드(31유로, 약 40000원)를 구입하면      대부분의 명소 갈 수 있다.  2. 하이킹하기! ‘인스부르크 카드가 너무 비싸다!’ 혹은 ‘나는 자전거 타는 것이, 걷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한다면 하이킹을 추천한다. 차창 밖으로 휙휙 지나가버리는 풍경이 아닌 느리고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 인포메이션에 가서 하이킹 정보를 요청하면 근교 마을 포함 하이킹 코스,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표시된 큰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 동화의 거리 가기!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 속 주인공들로 가득한 거리. 레스토랑에서도 보석가게에서도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색채로 가득한 이곳은 유럽 거리의 로맨틱함과 동화의 순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 Konditorei - Cafe Valier 월-금 8:00-7:00, 토 8:00-1:00 인스부르크의 수제 디저트 카페로 가격은 다른 카페들과 비슷하지만 더 세련된 분위기 여행 3일 동안 2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 그러나 도시 중심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알아두면 좋은 Tip -성수기 이전에는 모든 시설이 5시 이전에 닫고 케이블카도 거의 운행하지 않는다. -일요일에는 거의 모든 가게가 열지 않는다. -스키 초보자에게 인스부르크의 알프스 산은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 스키장의 중급 수준의 코스부터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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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영국, 맨체스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축구팀을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몸담았던 축구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저명한 축구팀으로 인해 ‘맨체스터’는 축구의 도시로 유명하다. 하지만 ‘축구’라는 단어만으로 맨체스터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  맨체스터는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영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도시이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흥미로운 문화 행사가 가득한 역동적인 도시이다. 영국 내 대학생 비율이 제일 높아 굉장히 활기찬 분위기를 띄고 있는 맨체스터는 축구팬들은 물론이고 유럽의 활력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 방문하면 좋을 곳이다.  유명 록밴드 ‘오아시스’를 배출한 도시답게 맨체스터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고, 현재 영국 북서부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버스와 트램(지상철)의 발달, 많은 철도의 집중으로 런던, 리버풀, 스코틀랜드 등의 명소를 보다 빠르게 갈 수 있고, 맨체스터를 경유하는 비행기도 많다.  맨체스터는 신사의 나라 영국 내 가장 열정적인 도시이자 고딕양식의 건축물과 현대식 건물의 완벽한 조화로 영국만의 웅장한 분위기와 세련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이다.   ▼소요 시간: 갈 때 16시간 올 때 14시간 ▼비행 편 ● 스위스 항공 110만 원대로 저렴 (취리히와 방콕 경유) ● 아시아나, 영국 항공은 130만 원대로 런던을 경유 >>바로 맨체스터로 갈 거라면 런던 경유는 거리상 돌아서 가는 것이니 차라리 유럽이나 아시아 경유가 낫다는 에디터의 생각! ●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독일 항공은 120만 원대로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박 영국은 숙박비가 비싼 편. 숙소는 꼭 미리 알아보고 가기. 1. 에어비앤비를 통해 렌탈 하우스 이용하기 ( 헝가리 부다페스트 편 참고 ) 2. Weston hall : 학기 중엔 대학교 기숙사로 쓰이고 방학 중엔 호스텔로 쓰인다. 1인실이나 조식은 불 포함이고, 렌탈 하우스들에 비해 접근성이 좋으나 가격이 2배 더 높다. 영국 대학생의 라이프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머물러 볼만한 숙소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에티 하드 스타디움 경기장 투어!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유럽 축구 팬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아야 할 투어. 이 투어는 경기가 없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총 90분 코스로 선수단 락커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게다가 경기장 투어 당일 스타디움에 ‘시티스토어’에서 모든 물품을 10%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다. 2. 축구 경기 당일 분위기 즐기기! 영국에서는 경기 당일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경기 날 자체가 굉장히 역동적이고 활기차다. 콜라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시티 스퀘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행사를 구경하고 참가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나고 좋은 경험일 것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의 붉은 악마의 열기를 그곳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티 스퀘어 옆 피파 게임을 공짜로 무제한 할 수 있는 부스가 있으니, 참여 해 볼 것.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 Alexandros Greek Restaurant 맨체스터의 1700개가 넘는 식당 중 당당히 1위의 자리에 있는 레스토랑 가격은 20000-32000원으로 물가가 비싼 영국에서는 평범한 가격 가족, 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 맛있고 풍부한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해줄만한 그리스 스타일 레스토랑 ☆ The Circus Tavern : Pub 현지의 분위기 느끼고 싶다면! 유럽에서 제일 작은 bar지만 가장 큰 환대로 맞아준다는 타이틀의 술집. 메인 바를 제외하고는 작은 2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사람들과 축구도 보고 맨체스터의 활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자! ▼알아두면 좋은 Tip -스마트 폰 도난과 소매치기 조심. 여행 중에는 최대한 짐을 가볍게! -맨체스터의 박물관 대부분이 공짜. 시내에 있는 것 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지를 도는 공짜 투어버스(다양한 루트) -식당에서 물이나 음료수를 시키면 한 잔 단위로 돈을 매기는 것에 유의하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헝가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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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유럽의 숨겨진 아름다운 도시들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장미’, ‘다뉴브의 진주’라 불리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도시이다. 유럽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도시들을 제치고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야경으로 뽑힌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다뉴브(도나우)강을 중심으로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 부다페스트는 ‘눈에 담기는 모든 광경이 절경’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려한 도시이다. 사실 과거에는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이 각기 독립적인 도시였지만, 1849년 다뉴브강을 가로지르는 세체니 다리가 건설되면서 두 곳은 하나의 도시가 되었고, 부다 지역은 역사적 유서가 깊은 곳으로, 페스트 지역은 활발한 상업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황금빛 건물과 야경 그리고 노천 온천 등으로 유명한 부다페스트는 숨은 명소답게 볼거리가 많다.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옛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의 찬란했던 역사를 그려 볼 수 있는 부다 왕궁, 수많은 도서관과 박물관, 국립 극장까지 새로운 현대식의 건물이 아닌 고전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밤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기품 있는 도시, 여행객들의 마음을 훔칠만한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이다.   ▼소요 시간: ● (직항) 갈 때 12시간 올 때 11시간   ▼비행 편: ● 러시아 항공: 70만 원대로 굉장히 저렴하나 수화물 분실률이 높다는 후문 ● 오스트리아 항공: 90~100만 원대(경유 2회) ● 독일 항공: 100~110만 원대(경유 1회) >>성수기인 겨울에는 150~180만원이 평균 ▼숙박: 숙박비가 비싼 유럽은 미리 알아보고 가기 *에어비앤비(렌탈 하우스) 1인 기준 1박 25000원 ⇒ 렌탈 하우스 & 단기 숙박 시설은 후기를 잘 보고, 궁금한 점 있으면 호스트에게 직접 연락 ⇒ 픽업 유무 확인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유람선 타기!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을 가로 지르는 유람선. 유유히 흐르는 다뉴브강을 지나는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 낮에 언덕에서 내려다보던 경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티켓 구매 시 ‘유로’로 계산 하면 최악의 환율로 거스름돈을 남겨줌. 헝가리 화폐 ‘포린트’ 챙기기! 티켓 값 : 보통 2000포린트(한화 10000원) → 국제 학생증 있으면 1900포린트로 할인 2. 세체니 다리 걸어서 건너기!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이어주는 세체니 다리는 부다페스트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이다. 우리나라나 홍콩 같은 개발로 인한 화려함이 아니라 유럽 전통 건축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Tip - 헝가리는 지하철 검표가 굉장히 심하다. 지하철을 이용 할 것이라면 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닐 것.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 Zeller Bistro 화-토 12:00-3:00, 6:00-11:00 1500개가 넘는 리뷰가 있는 훌륭한 인테리어, 은은한 분위기의 식당 유럽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서비스 또한 훌륭하다는 대다수의 평이 있다. 추천 메인 코스: Grey beef served with polenta ☆ Walzer Cafe 화-일 10:00-6:00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의 카페. 맛있는 커피에 덤으로 여행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는 친절한 카페 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어부의 요새’에 들렀다가 가면 좋은 위치에 있으며 프리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내에 3개의 테이블 밖에 없는 소규모의 카페이기 때문에 단체가 방문해야 할 경우 비추천하지만, 카페 앞 쪽에도 실외 테이블이 존재한다. ☆ 장미 아이스크림 가게 성이슈트반 성당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빨간색 환전소 간판 쪽에 위치한 가게. 아이스크림 맛을 선택하면 장미 모양으로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이색 아이스크림 가게로 기본 500포린트(한화 약 2000원)면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간식거리.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asterpiece - KENNETH COBONP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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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노일영 KENNETH COBONPUE    케네스 코본푸, 그는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뉴욕의 Pratt Institute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 미국에서 활동했다. 혁신적인 핸드 메이드 생산 방법과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로버트 드 니로와 같은 할리우드 스타와 왕족 등이 그의 고객임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TIME지는 “rattans first virtuoso(rattans 제일의 거장)”이라고 케네스에 대해 평했다.   그는 일본 굿 디자인 Awards, 싱가포르 국제 디자인 공모전 대상, 홍콩 인테리어 디자인 탑 피크 선택과 프랑스 쿠데타 드 쾨르 상, 미국에서 아시아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그의 디자인은 런던과 뉴욕에서 발표 된 국제 디자인 연감에 여러 버전이 선택되었다. “& FORK”라는 제목의 Phaidon의 책은 공예품과 새로운 기술을 포함하는 새로운 운동의 리더로 케네스의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유럽 텔레비전, 셀 수 없이 많은 국제 잡지와 전 세계의 신문에 소개되었다. 또한 다양한 케네스의 디자인은 오션스 13, CSI 와 같은 영화 및 TV에도 등장했다. 케네스는 파리에서 뉴욕까지 디자인 쇼에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 아시아 디자인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2012년도 수상내역    ● INTERIOR DESIGN MAGAZINE BEST OF YEAR AWARD 2012      FURNITURE: OUTDOOR SEATING CABARET SOFA   ● MODERN DECORATION INTERNATIONAL MEDIA AWARD 2012      ORIGINAL PRODUCT DESIGN AWARD PHOENIX   ● ARCHITECTURAL DIGEST HOME DESIGN SHOW 2012      TOP PICK AWARD FOR INNOVATION by American Society of Interior Designers (ASID) CABARET SOFA   2014년 메종&오브제 아시아 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ormat - 소설小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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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소설小雪 GENTLE URBAN STAY Great elaboration is embedded in places. Just staying there, it gives you extravagant feelings deeply intoxicated with your existence. The eyes reach the materials in the space and the materials become the place for the eyes. The circumstances seem to be set to appear in this space and the materials and senses are considerately treated. This makes the ordinary things look new. It is being there as it has been long before. Nothing is changed but sometimes the surroundings make it look different. It is difficult to guess what the eaves over the grape myrtle look like. It makes the surrounding gardens and the void look special. Grazing along small trees and tender greenery reaches the building. Gently reflected light comes like the wind. The bricks become the wall and make the entrance, and deep and long curtains replace the front door just like embracing you. When you open this, it leads you to a different space. You can see it at a glance but it is difficult to know what it is as it is shown. Passing the counter formed like greeting someone, you will surely look back. It’s saying 'Welcome you'. Soft carpet, solid marble, anechoic wall paper; these materials which have come across reaching here seem to be changed to the different appearance in the memories. A curving corridor extends over the sense continuously; Deja vu and a little dizziness. It is natural but everybody can reach the door without failure. Finally, the door is open. Every room greets gladly all the conditions comming in. The room has been set and it is filled with every functional element for being a room. The materials meet and part as a familiar but a new way without forgetting their nature. The rodded joint which is made precisely on the hard surface looks like a firm handshake between the materials. It is a warm hug. Wood and stone which are familiar with and old as much as human history constitute the majority of the rooms. Here, these two can be the backdrop of each other and also the protagonist themselves. This warm and soft wood, at first, can be useful small table around a cozy bed or the comfortable backrest or the straight foot stool to put your feet on. But then, without realizing, it may wrap the body gently as the guidance of the wall towards the bathroom and it may be with the bedroom as a thin windowsill of the balcony which is full of wind and sunshine. On the other hand, the massive surface of the stone-in-hard and colorful patterns is laid down on the floor; it becomes low stairs whenever sitting or leaning on just like a couch, and last, it can be the wall of a shower room, a tub for warm water or a small round bowl. The stone carved wallbeaten obliquely with a hand hammer is for taking out the heaviness of the material and making it look more natural and comfortable. There are few things in common between wood and stone regardless of difference in density, gravity, volume and weight. But, the expectation that two different tunes in one place may reveal something different besides the original properties of themselves comes to fruition at this moment. It is now the moment to find something and feel it just by experiencing it. It will make the places more special. We hope this place will make you feel more comfortable and relaxed, being freed from everyday life. 위대한 노고가 온 곳에 스며있습니다. 그곳에 머무는 것만으로, 존재하는 것에 깊이 도취*되게 만드는 호사스러움이 있습니다. 시선은 공간의 재료에 이르고 재료는 시선이 놓이는 장소가 됩니다. 놓인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이 공간에 나타나고 재료와 감각은 서로 배려됩니다. 이로써 많은 것이 새로이 느껴집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변하지 않았지만, 도시는 건물을 조금 새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멀리서부터 보이는 배롱나무 위 처마는, 정확히 무슨 형태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덕분에 주변의 정원과 내어진 빈 공간이, 뭔가 다르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낮은 나무와 여린 풀 더미를 스쳐 건물 쪽으로 다가섭니다. 부드럽게 반사되는 빛들이 바람처럼 불어옵니다. 벽돌은 벽이 되어 이어지다 멈춰 서서 입구를 만들고, 깊고 높은 커튼이 나를 품듯 정문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를 젖히면, 종전과는 다른 곳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한 눈에 보이지만, 보이는 대로는 알아채기 힘든 공간. 나를 맞이하는 모습으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카운터를 지나면, 반드시 뒤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을 환영합니다.’ 푹신한 카펫, 단단한 대리석, 울림 없는 벽지. 여기에 이르는 동안 만났던 기억 속의 재료들이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휘어지는 복도는 감각의 너머까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자뷰 그리고 약간의 현기증.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누구도 실패하지 않고 객실 문을 찾아냅니다. 드디어 문이 열립니다. 각각의 방은 들어오는 모든 상황을 기꺼이 맞이합니다. 방은 모습을 갖추고 기능하기 위한 모든 것들이 채워지게 됩니다. 재료는 본연의 역할을 잊지 않은 채,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서로 만나고 헤어집니다. 단단한 바탕 위에 정밀하게 만들어진 맞춤새는, 재료들의 완고한 악수 같습니다. 따뜻한 포옹입니다.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고 그래서 친숙하기도 한 나무와 돌은 이 호텔 객실의 대부분을 이룹니다. 여기서 이 둘은 서로의 배경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스스로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닿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나무는, 처음에는 안락한 침대 주변에 차분히 머물면서 쓰임새가 유용한 작은 테이블이 되기도 하고 편안한 등받이가 되기도 하며 피곤에 지친 발을 내려놓을 수도 있는 반듯한 발판이 됩니다. 그러다가도 어느덧 침실의 주인을 욕실로 안내하는 넉넉한 벽면의 안내자가 되어 물에 젖은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기도 하고, 바람과 햇볕이 가득한 발코니의 가느다란 창틀이 되어 침실 곁에 함께 하기도 할 것입니다. 반면에 단단하면서도 화려한 무늬를 지닌 돌의 육중한 표면은 침실 바닥 아래에 내려와 깔려 언제든 아무렇게 앉거나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소파처럼 야트막한 계단이 되고, 이윽고 샤워실의 벽면은 물론이고 따뜻한 물이 담기는 욕조나 동그랗고 조그만 세면대로 변하기도 합니다. 손 망치로 두들겨 비스듬히 깎아 만든 돌벽의 자연스런 장식은 그 육중함을 덜어내어 가까이 곁에 두어도 불편함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만든 것입니다. 밀도가 다르고 비중이 다르니 당연히 그 부피도 다르고 무게도 다른 것만큼이나 나무와 돌은 서로가 닮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 다른 두 자연을 한군데에다 고스란히 모아두고 나란히 바라본다면, 각자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것들 이외에 다른 무언가를 스스로 드러낼 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시작된 시도는 지금에서야 그 결실을 맞이합니다. 이제 남겨진 것은 바로 이곳을 방문할 모든 분이 그렇게 해서 드러난 어떤 무언가를 직접 찾아내고 또 직접 느껴보는 순간들뿐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일상의 무거움을 내려둘 편안함이 깃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윤근주 尹根洲, 황정환 黃楨皖 둘 다 SA/서울건축학교(Seoul School of Architecture)에서 건축수업을 받았으며 기오헌 (kiohun)과 원오원(oneoone) 에서 건축실무를 익혔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Gwanngju Design Biennale, 2011), 마을미술프로젝트(Maeul-misul Project, 2013)에 참여하고 김수근 프리뷰상(Kim Swoo Geun Prize Preview Award, 2013)을 수상한 바가 있다. 현재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 출강하고 2010년부터 지금까지 1990uao/ 일구구공도시 건축사무소를 운영해오며 함께 건축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2014 서울건축문화제(Seoul Architecture Festival, 2014)에 작가와 튜터로 참여하고 아르코미술관 협력기획전 ‘즐거운 나의 집(Home, Where the Heart is, 2014)'에 초대되었으며 완성작으로는 ‘소설호텔(snowhotel, 2014)’, ‘청담동 B 빌라 리노베이션(Cheongdam B. villa renovation, 2014)’등이 있다. www.1990uao.com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Format - CONRAD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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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CONRAD MALDIVES 맨발로 즐기는 럭셔리와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만나는 곳   BEACH VILLAS AND SUITES   Conrad Maldives Rangali Island features three distinctive Beach Villa and Suites accommodations, spanned across two islands, featuring contemporary design and unpretentious luxury. Each villa features architecturally designed facilities and amenities that combine integrated indoor-outdoor living spaces that sit in perfect harmony with the environment.  The stand out feature of the Villas and Suites if the outdoor bathing pavilion with a deep sunken bath which can be filled upon request for a luxurious 'Bathing Experience' ritual, featuring candles, decorative flowers, a half bottle of champagne and a choice of essential oils.  콘라드 몰디브는 독특한 비치 빌라와 스위트룸을 갖춘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리조트이다. 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생활공간은 실내와 옥외 공간을 통합하여 건축적으로 설계되었다. 촛불, 꽃 장식, 샴페인과 함께 하는 ‘Bathing Experience’는 콘라드 몰디브 리조트의 자랑이자 꼭 경험해 보아야 할 럭셔리한 입욕 체험이다. BEACH VILLA   Located on Ranglifinolhu Island, all 35 Beach Villas feature private beach access and an intimate terrace area as well as a unique open-air  garden bathroom with a thatched roof bathing pavilion, perfect for romantic evenings or indulgent afternoons. 비치 빌라는 전용 해변과 개인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따로 설치 된 지붕 아래 독특한 야외 욕실이 있어 로맨틱 한 밤, 오붓한 오후시간을 보낼 수 있다. Deluxe Beach Villa   42 Deluxe Beach Villas are found on Rangalifinolhu Island, each featuring their own private garden and plunge pool and an abundance of space illuminated by light from floor to ceiling glass windows, a standout feature of all Beach Villas and Suites. Rangalifinolhu섬에 위치한 고급 비치 빌라는 각각 개인 정원과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바닥에서부터 천장의 유리 창문까지 공간을 풍부하게 비추는 빛은 이 공간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Junior Beach Suite   The two luxuriously appointed Junior Beach Suites are comprised of a spacious Deluxe Beach Villa with an additional living space overlooking the Suite's private pool and terrace area. One Junior Beach Suite is west facing and enjoys spectacular sunset views, whilst the other Suites on the east of the island benefits from a spectacular Maldivian sunrise daily. 2개로 구성 된 주니어 비치 스위트룸은 개인 수영장과 테라스를 포함한 부가적인 생활공간의 넓은 고급 비치 빌라로 굉장히 호화로운 룸이다. 서쪽을 향하고 있는 하나의 주니어 비치 스위트룸에서는 장관인 일몰을 즐길 수 있고, 반면에 반대쪽인 동쪽을 보고 있는 스위트룸은 몰디브의 눈부신 일출을 매일 볼 수 있다.   Beach Suite   Our most spacious and luxurious Beach accommodation, the two Beach Suites each enjoy private beach access as well as two private plunge pools, two bedrooms, two open-air bathrooms and one large, stylishly appointed communal living area overlooking the pool and terrace. Each Beach Suite is located on Rangalifinolhu Island, with one enjoying daily sunrises and the other being in a prime location to enjoy the spectacular Maldivian sunsets. Guests staying in a Beach Suite also benefit from the service of their own Private Island Host to attend to their every need. 리조트의 가장 넓고 고급스러운 비치 숙박 시설로, 두 개의 비치 스위트룸에서는 각각 전용 해변과 두 개의 전용 수영장, 두 개의 침실, 두 개의 야외 욕실과 하나의 큰 욕실 그리고 수영장과 테라스를 바라보는 세련된 공동생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Rangalifinolhu섬에 위치해 있는, 비치 스위트는 아름다운 몰디브 석양과 일출을 즐길 수 있고 프라이빗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Water Villas & Suites There are a total of 72 over-water villas and suites on Rangali Island, perched on silts above the Indian Ocean. Each room type offers guests a completely different style of accommodation and overall island experience. Each Villa and Suite features its own private plunge pool or Jacuzzi and stairs leading into the Indian Ocean. 인도양 위의 미사에 자리한 물 위의 빌라와 스위트룸이다. 각 방에는 개인 수영장과 자쿠지(거품욕 욕조) 그리고 인도양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어 유형에 따라 손님들에게 완전히 다른 숙박 시설과 섬 체험을 제공한다.  Water Villa Each Water Villa on Rangali Island blends traditional Maldivian design seamlessly with stylish and contemporary features. A private sun terrace comes complete with a plunge pool and stairs leading directly into the Indian Ocean, whilst the white sand beaches are only moments away. 워터 빌라는 전통적인 몰디브 디자인과 세련되고 현대적인 특색을 융합한 방이다. 백사장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수영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일광욕 전용 테라스와 인도양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다.  Superior Water Villa Offering all of the pleasures of a Water Villa, the Superior Water Villa also features a jacuzzi on the sun deck and a luxurious king size bed which faces directly to the ocean, ready for those awe inspiring Maldivian sunsets. 모든 즐거움을 제공하는 우수 워터 빌라는 테라스에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자쿠지와 킹 사이즈의 침대가 가슴 뛰게 하는 몰디브의 석양을 만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Retreat Water Villa 15 spacious Retreat Water Villas offer unique and luxurious accommodation within the Spa Retreat area, with both the Spa Retreat and Mandhoo Spa Restaurant close by. These two roomed villas come complete with their own double spa treatment room as well as a jacuzzi on the spacious sun deck. Offering complete seclusion from the rest of the resort, the Retreat Water Villas have been created with pure relaxation in mind. 리트릿 워터 빌라는 Mandhoo 스파 레스토랑을 포함한 스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하고 럭셔리한 별장이다. 스파를 할 수 있는 두 개의 방이 있고 넓은 테라스에는 자쿠지가 설비되어있다. 나머지 리조트들과 완전히 고립되어 있으며, 마음의 순수한 안정을 찾을 수 있다. Deluxe Water Villa Benefitting from sunset views, a large private sun deck and a private jacuzzi, the spacious Deluxe Water Villa is a popular choice for couples seeking a romantic getaway. The large bedroom offers ocean views from every angle, whilst top of the range audio and video entertainment can be enjoyed either in the villa or outside on the sun deck. 일몰 전경과, 대형 개인 테라스 그리고 개인 자쿠지의 혜택이 있는 최고급 디럭스 워터 빌라는 로맨틱한 휴양지를 찾는 커플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는다. 모든 각도에서 바다의 전망을 볼 수 있고, 최고의 오디오 & 비디오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에서도 즐길 수 있다. Family Water Villa Sleeping a family of four in two separate bedrooms, the Family Water Villa is an ideal choice for those travelling with children of friends. The master bedroom houses a king size bed, whilst the second bedroom offers guests two twin beds in their own enclosed space. Much like the Retreat Water Villa, these Family Water Villas have a jacuzzi and ample outdoor space in which to relax and soak up the Maldivian sunshine. 가족과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의 최상의 선택인 별장이다. 리트릿 워트 빌라처럼 따로 분리되어 있는 세컨드 룸에는 두 개의 트윈 침대가 있다. 패밀리 워터 빌라에는 자쿠지와 몰디브의 햇살을 맘껏 누리며 쉴 수 있는 충분한 야외 공간이 준비 되어있다. Premier Water Villa Rangali Island's architecturally designed Premier Water Villas feature stylish furnishings, a 50-inch television and a large infinity pool on the out door sun deck. Whitewashed walls and sloping ceilings compliment a selection of artworks by Maldivian artist Eagan Badeeu and the breath-taking Maldivian sunsets can be best enjoyed with a cocktail beside the private pool each evening. 세련된 가구와 야외 테라스엔 굉장히 큰 수영장이 있다. 하얗게 칠해진 벽과 경사진 천장이 매력적이고, 매일 저녁 개인 수영장 옆에서 해질녘 하늘을 보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Premier Water Suite Two Premier Water Villas are seamlessly combined to create the spacious and luxurious Premier Water Suite. Benefitting from two bedrooms and two infinity pools, the Premier Water Suite is perfect for families or for groups of friends who wish to enjoy the peace, tranquility and privacy of this luxurious Maldivian hideaway. Guests staying in the Premier Water Villa or Suite also benefit from the services of a Personal Island Host 24 hours a day. 두 개의 프리미어 워터 빌라가 합쳐진 형태의 더 넓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어 워터 스위트는 두 개의 침실과 두 개의 인피니티 풀을 갖추고 있고 몰디브 휴양지의 고급스러운 혜택을 24시간 프라이빗 하면서도 호화롭게 누릴 수 있다. Sunset Water Villa The ultimate luxury island escape, both Sunset Water Villas are set in their own private area of the lagoon and are reached only by jetboat or the private walkway. An indulgent Maldivian hideaway, the Sunset Water Villa is the most luxurious accommodation at the resort, each offering two bedrooms, a large infinity pool, spacious living area and contemporary features and furnishings. 궁극적인 고급 아일랜드에서 벗어나 제트보트 또는 공개 되지 않은 비밀의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썬셋 워터 빌라. 제멋대로 할 수 있는 몰디브 은신처로, 각각 두 개의 침실, 대형 수영장, 넓은 거실, 현대적인 특색과 가구를 제공하며 리조트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