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a - 바람 좋아, 동네 한바퀴

기사 고민주
사진 김리오

 

바람 좋아, 동네 한 바퀴

 

 

창 사이로 부는 바람이 좋다. 딱히 약속은 없지만 일단 나가보기로 한다.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 기둥에 붙여진 노선도를 잠시 바라보다 이내 2호선에 몸을 실었다. 도착한 곳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 홍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연남동은 골목 사이가 다정하다. 때로는 시장이, 때로는 오래된 가게가 그리고 핫플레이스가 오묘한 공존을 이루고 있다. 한때는 내가 잠시 살았던 동네이기도 하다. 최근 서울의 센트럴파크라고 불리는 ‘연트럴파크’가 생기며 더 많은 이들이 찾고, 많은 것들이 생겨나고 있다. 어릴 적 풀 사이 나무 사이에 숨겨져 있던 하얀색의 종이처럼 골목골목에는 미지의 공간이 길목 한 귀퉁이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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