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플러스 프로젝트

 

 
키스갤러리와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 퍼니매스가 ‘컬러 플러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기획으로 최나리 작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컬러 플러스 프로젝트는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 감성디자인 가구 기업 퍼니매스, 키스갤러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리빙아트 프로젝트로 컬러를 중심으로 리빙과 아트가 접목된 문화 컨텐츠 콜라보레이션이다. ‘생활을 예술로’라는 리빙아트 스타일 철학을 추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세 번 째 아티스트는 최나리 작가다.

최나리 작가의 작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다. 이것은 일상에서 경험한 미각 체험과 시각적 이미지가 결합되어 현대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화시킨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욕구들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대로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려 보임으로써 현실을 드러내는 데 의의를 둔다. 2017년 연중 진행되는 컬러 플러스 프로젝트는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명: 최나리展
전시기간: 5월 10일까지
관람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주말 오전 11시~오후 7시
장소: 퍼니매스
문의: 02-745-0180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