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 주판크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로 독특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여성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세련되고 시크한, 가끔은 장난기 어린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구 디자인과 인테리어 소품, 어린이 장난감까지 폭넓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니카 주판크는 최근 유능한 디자이너들의 콜렉션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Se에서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뉴욕 가구박람회 ICFF에서 상을 받아 다시 한 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프랑프랑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비 인형이 떠오른 앙증맞고 매력적인 제품을 출시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녀의 작품은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절묘하고 섬세한 마감을 자랑하며 "현대적이면서 동시에 복고적인 가구", "우아한 펑크"라는 유일무이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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