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at - The Pulizer Amsterdam

취재: 성은주

he Pulizer Amsterdam




중세시대의 아름다움과 운하 도시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퓰리처 암스테르담(Pulitzer Amsterdam)은 2016년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된 고급 호텔이다.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이곳은 바로 앞 운하를 끼고 있으며, 강렬한 인상의 입구를 지나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로비를 만날 수 있다.




빈티지한 페르시안 카페트와 앤티크한 가구, 모던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 작품 등으로 꾸며져 있는 로비는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준다.




호텔 중심에 마련된 정원에서는 언제든 암스테르담의 경치와 날씨를 즐기며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공원 같은 분위기로 새로운 사람들과 사교를 즐길 수 있는 유연한 공간이다.




또한, 내부 도서관에는 호텔의 역사와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퓰리처상 수상작이 전시되어 있어 화려함과 고즈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테마로 준비된 225개에 이르는 객실과 스위트 룸은 고급스러움을 기반으로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Pulitzer’s Bar는 화려한 시설과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특징으로 한다. 클래식한 여러 요소와 다르게 현대적이고 다양한 칵테일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암스테르담의 낭만으로 가득한 Pulitzer Suite는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위트 룸으로 연인에게 매우 적합하다.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건축적 요소와 현대적인 기능의 시설, 모던한 가구가 어우러져 편안함과 독특한 매력을 갖춘 Pulitzer Suite는 화이트 베이스에 골드 포인트가 인상적이며, 다양한 컬러의 가구로 꾸며져 있어 화사함이 느껴진다.





웅장한 사립 도서관과 오래된 책방이 동시에 떠오르는 Book Collector’s Suite는 독특하게 책을 테마로 한 스위트 룸이다. 메인 침실과 거실로 나뉘어 있는 이곳은 때로는 고즈넉한 느낌으로, 때로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객실 어디에서나 책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다. 가구의 소재와 컬러는 원목과 브라운 톤을 주로 사용해 공간에 책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한껏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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