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D+住樂 - 정다운's House

기사 차주헌
사진 김리오



최근 인테리어, 제품, 패션 디자인 분야에는 뚜렷한 경계가 없는 듯하다. 인테리어 업계에서 일하던 사람이 패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거나, 또는 각 분야를 넘나들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아 하나의 컨셉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일 것이다. 정다운 씨가 자신의 취향을 녹여 만든 아늑한 빌라 역시 그런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의류 쇼핑몰을 통해 안목을 인정받은 정다운 씨는, 그녀가 디자인하거나 셀렉한 의류 제품들처럼 클래식함에 현대적인 세련미가 더해진 컨셉으로 그녀와 반려견 네오의 보금자리를 꾸미고 싶었다. 잦은 해외 출장 때마다 고급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 서비스를 통해 현지인들의 집에 묵는 것을 선호하는 그녀는, 그간의 경험과 안목으로 자연스러운 유럽 스타일의 공간을 꾸몄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그녀의 집을 한마디로 정의해달라고 하면, 정다운 씨는 ‘유럽의 에어비앤비 하우스’가 그 컨셉이자 모티브라고 대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주락 1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