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 광주 태전힐스테이트

기사: 이찬우

광주 태전힐스테이트

Design: 림디자인 / 이혜림
Homepage: www.rimdesignco.co.kr
Contact: 070-7593-3005

프로젝트명: 태전힐스테이트 APT 홈인테리어
설계: 림디자인
디자인: 림디자인
시공: 림디자인
면적: 112m²(34PY)
위치: 광주시 태전동 태전힐스테이트 APT
바닥 마감: 폴리싱타일, 강마루
벽 마감: 페인트, 도배, 필름, 템버보드, 스틸
천장 마감: 도배, 라인조명
사진: 이종하



림디자인은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최대의 행복으로 삼는다. 림디자인이 공간을 대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바로 컬러 톤과 마감이다. 컬러 간의 매치와 깔끔한 마감이 공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고, 가구와 소품들을 조화시키기 때문이다. 공간이 가지고 있는 강약의 밸런스 또한 림디자인이 중시하는 것이다. 강한 공간만 있는 집은 편히 쉴 수 없고, 약한 공간만 있는 집은 쉽게 무료해지기 때문이다. 림디자인은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매력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는 패션 관련 사업가였다. 그만큼 색과 트렌드에 민감했기에 평범한 디자인에 머물 수는 없었다. 클라이언트는 ‘특별한 무언가’를 원했다. 컬러를 중시하는 림디자인의 성향에 맞게, 곧 싸이키한 블루와 골드 타일이 디자인의 중심이 되었다. 이색적이지만, 이를 낯설지 않게 공간에 녹아들게 하는 게 중요했다. 그 결과, 베이스 컬
러는 자연스럽게 두 가지 포인트 컬러를 품을 수 있는 화이트가 되었다. 하얀 바탕에 블루와 골드 포인트를 이용해 ‘남성스럽지만 부드러운’ 동시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중심은 주방이었다. 와인을 사랑하는 부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주방은 와인을 위한 빌트인 냉장고가 곳곳에 숨어 있다. 아일랜드 테이블 옆에는 와인잔 수납장을 만들어 부부의 취향을 알 수 있다. 파란색 상판과 골드 포인트 조명이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준다. 싱크대 한쪽 상부장은 과감히 떼어버려, 자칫하면 답답할 수도 있었던 시야를 넓혔다. 싱크대의 수전 역시 골드를 택해 럭셔리한 느낌을 주었다. 거실은 다소 힘을 뺀 화이트 톤으로 다른 공간의 포인트를 살리기 위한 배색이었다. (계속)
 
자세한 내용은 월간 데코저널 5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